천신만고 끝에 설립된 지 10달만에 신고필증을 받아내니 이번엔 간부 대량해고…. 한국통신계약직노조(위원장 구강회)가 거듭된 시련에 할 말을 잃었다.
10월9일 국회개원과 함께 금융지주회사법이 통과됨에 따라 금융기관의 대형화·겸업화가 빠르게 진척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무금융노련(위원자 김형탁)이 구조조정 방향을 전면수정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금속산업연맹(위원장 문성현)이 지난 10월13일 중앙위를 열어 10월20~21일 파업에 돌입하는 대신 10월19~20일 산하 모든 노조 상집·대의원이상 확대간부 상경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사용자, 경찰, 노동부가 한통속이 돼 용역직 노동자의 기본권을 짓밟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지난 8월 노조를 설립한 삼창프라자시설관리노조(위원장 김재운)의 기댈 곳 없는 처지는 노동권과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현실이 개선되기는커녕 악화일로에 있음을 보여줬다.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으로 대통령이 노벨평화상까지 받는 나라에서 경찰이 조사과정에서 차수련 보건의료노조 위원장과 시위 뒤 연행된 교사에 대해 알몸수사를 진행해 커다란 물의를 빚고 있다.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아시아와 유럽지역 26개국 정상이 서울에서 회의를 갖는다.
제9회 전태일노동상 후보추천을 받습니다
추모사업회는 우선 추모 및 기념주간(10월23~11월13일)을 선포하고 올해 11월 노동자대회가 '전태일열사 정신을 계승하는' 대회가 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4년 가까이 고용승계투쟁을 벌여온 삼미특수강 노동자들이 10월20일 9박10일 동안의 자전거천리대행진을 마무리하면서 서울에 입성한다.
민주노총은 지난 10월13일 북한의 조선직업총동맹(직총)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안에 남북노동자통일대토론회를 중국 북경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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