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프로의 특징은 일반인들이 만든 작품을 그대로 내보낸다는 점. 전문용어를 빌리면 퍼블릭 액세스 (일반인 접근) 프로다. 방송에서 소외된 시청자를 적극 끌어들인다는 뜻. 시청자 실수담이나 별난 체험 등을 편집해 방영하는 기존 프로와 달리 일반인의 대 (對) 사회발언을 그대로 노출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방송 제작자들이 생각하지 못한 틈새를 뚫어가며 발상의 전환을 유도한다는 점도 새롭다. 물론 아직 질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 전문가들이 아닌 만큼 촬영.편집 등 작품의 완성도는 떨어진다. 하지만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각계 각층 사람들이 방송에 참여한다는 의미는 부정할 수 없는 미덕. 장르도 다큐.애니메이션에서 단편영화.드라마까지 다양하다.
전국미술인 1백여명으로 구성된 '광주비엔날레를 아끼는 범미술인 전국연합'(광범연)은 28일 오전 광주 금수장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비엔날레의 원만한 진행과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박치음씨는 80년대 `투쟁가'를 대표하는 의 작곡자이자 가수다. 그가 오는 2월1·2일 서울 대학로 라이브극장1관에서 11년 만의 콘서트를 연다. 그가 오랜만에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정의를 위해 싸웠던 역사를 희화화하는 청산주의적인 후일담을 반박하고 그 시대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싶어서”이다.
방송개혁위원회(위원장 강원용)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차 공청회를 열고 방송개혁 방향에 대한 방송계 관계자, 학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지정 토론자로 나선 인사들의 주장을 요약·소개한다.
황혼 이혼이 일반적인 사회 현상으로 자리잡아 가는 추세에서 김창자씨 사건이 눈길을 끄는 것은, 이것이 사법부라는 프리즘을 통해 황혼 이혼을 바라보는 한국 사회의 시각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인텔은 25일 사생활 보호를 주장하는 단체들의 압력에 굴복해 인터넷 이용때 신원이 확인되도록 하는 새 기술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물푸레 마을에서 발원해 판교 분당을 거쳐 서울시로 흘러오는 탄천은 이름 그대로 죽어있는 샛강이었다.
한국·민주노총,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한국여성민우회 등 생산·사무직 등 여성노동자를 대표하는 4개 단체가 사상 처음으로 올해 3.8 여성의 날 행사를 공동 주최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LG반도체 대부분 직원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1월 25일부터 년·월차 휴가에 들어감에 따라 청주와 구미 LG반도체 공장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생존권 보장 및 빅딜 철회를 요구하며 전면파업에 들어간 대우전자 노동자들의 투쟁이 다음달 초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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