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장 이계철)이 당초 2002년까지 9,600명의 인원감축안을 변경, 2000년까지 1만5천명을 감축하는 등의 강도높은 경영혁신추진계획안을 발표 했다. 이러한 한국통신의 강도 높은 다른 사업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고(故)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의 칠순을 맞아 그동안 함께 노동운동을 했던 이들이 19일 오후 1시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조촐한 모임을 마련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김창성)는 99년에는 5대그룹 구조조정의 여파로 노사관계가 매끄럽지 못할 것으로 보고, 범경영계 차원의 적극적인 공조대응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북한은 18일 미국과 영국의 이라크 공습사실을 이례적으로 신속히 보도하면서 "전쟁광신자로서의 미제의 본색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라고 비난했다.
"체불임금으로 조합원들에게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주었으면 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는 것입니다." 회사 부도 이후 노사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는 한라중공업노조의 권성원 위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국제사회가 이라크 공격에 대한 찬반양론으로 나누어진 가운데 미국과 영국은 17일(미국 시간) 또다시 이라크에 공격을 가했으며 러시아는 이를 비난하며 미국 주재 대사를 소환했다.
실업급여 지급일수가 계속 늘고 있다. 17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3월 84일에 불과하던 실업급여 지급일수는 9월에 103일로 늘었고 10월 126일, 11월 129일로 점차 늘었다.
미국의 대대적인 이라크 공습에 대해 아랍권은 17일 기대 이하의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대부분의 정부들은 비판적이거나 미온적인 지지 입장을 보였다. 한편 공습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중동 지역 도처에서 거리로 뛰쳐나와 이라크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고 있는 가운데 아랍권 각국 수도에 주재하고 있는 미국과 영국 대사관에 대한 보안 조처가 강화됐다.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17일 밤 빌 클린턴 미대통령과 전화상으로 이라크 위기를 종식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담에 앞서 프랑스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지금의 이라크 위기를 초래했다고 비난하면서도 미.영의 공습이 문제를 해결할 것 같지 않다고 논평했다. 한편 이날 프랑스 공산당, 녹색당, 극좌 정치 세력들의 단원들로 구성된 약 3백50명이 파리주재 미대사관 앞에서 이라크 공습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미국의 이라크 공격은 지난 7년간 유지돼온 대이라크 무기사찰의 종언을 의미하는 것으로 미국은 이라크의 대량살상 무기 개발을 견제하기 위해 적어도 수년간 걸프지역에 대규모 군사력을 유지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됐다고 뉴욕타임스지가 1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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