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오름] [이동수의 만화사랑방]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다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몹쓸 정권은 이들의 절규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몹쓸 정권은 이들의 절규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지침은 2007년부터 이어져 온 혐오세력과 보수세력이 추구하는 가치 발현의 하나이다.
남과 ‘다를 수 있다’는 것과 그런 다름에도 ‘이름’이 있다는 것, 다른 사람이 나 이외에도 ‘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첫 순간.
우리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 맥도날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걸까.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싶다면, 그리고 지난 4월 16일 이후의 세상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찾고 싶다면 이 책은 분명한 출발점이 되어줄...
국가책임이 분명한 참사라면 정부 당국은 분쟁을 공정하게 판단할 자격이 없게 된다.
최근 박근혜 정권을 비판하는 시국 전단지가 곳곳에서 배포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든 \'별\'을 잊지 말기를 바라며.
‘탈동성애 인권 포럼’ 이름 자체가 온몸으로 신호를 던지고 있는데 왜 막을 수가 없는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두 과정 모두에서 박탈당한 피해자들의 권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없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