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진보당’ 당명 개정 나선다

2014년 통합진보당 강제 해산 이후 6년만에

민중당이 ‘진보당’으로 당명 개정을 시도한다. 이상규 상임대표는 중앙위에서 당명 개정 안건을 발의하며 “당명 개정에 대한 당내 여론이 꾸준히 존...

성착취 위에 선 벗방의 전성기[6]

[이슈] 성착취 산업의 포주들

인터넷 개인방송 사이트에서 간단한 회원가입과 성인인증만 마치면 손쉽게 시청할 수 있다. 과거 웹하드에서 포르노물을 뒤적이던 시청자들은, 이제 이...

Dining Division

[프리퀄]

"해외 왔으니까 북한 식당 언니들 보러가자"고 던진 한 선배의 말에 생전 관심 없던 그곳이 궁금해졌다. 여성을 이용하는 북한 외화벌이와 그들을 ...

송유나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 별세

[부고] 18일 오후 7시 30분, 장례식장 앞 추모문화제 열려

송유나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정책연구실장이 17일 새벽 사망했다. 고인은 생전 에너지 산업을 포함한 공공부문 민영화 문제...

자본이 키운 ‘포르노 산업’, 황금알을 낳았다

[이슈] 성착취 산업의 포주들

N번방은 그동안 남성 전유의 판타지물로서 거래되던 포르노가 범죄의 형태로 실제화된 사건이었다. 지금도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고 노예화하는 상업 포...

아시아나 청소노동자 해고사태...“원청이 책임져야”[6]

원청 비영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계열사들, 정리해고와 대량 무급휴직 발생

아시아나 항공기 청소노동자들이 하청회사의 전체 지분을 보유한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금호문화재단) 회장이 정리해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민중당 “MB 국가폭력 희생양, 전교조는 합법”

“법외노조화, MB 정부와 국정원의 철저한 사전 공작”

민중당은 전교조 법외노조화가 이명박 정부와 국정원의 철저한 사전 공작으로 이뤄졌다며, 박근혜 정부의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2015년 이후 입사한 톨게이트 노동자도 불법파견’ 판결 나와

직접고용 합의 이후에도 '15년 이후 입사자 배제', '일방적 근무지 배치' 등 문제 발발…“김진숙 사장이 직접 나서야”

2015년 이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한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한국도로공사의 소속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김천지원 민사합의부는 2015년 ...

스튜디오 촬영 성폭력 사건 고발한 양예원 씨 인터뷰[78]

[인터뷰] “성착취가 당연한 문화로 젖어드는 것을 막아야 한다”

사건을 폭로한 지 2년. 해당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 양예원 씨는 이제 고통스러웠던 싸움의 한 페이지를 넘기고 있다. 일상을 회복하고 다른 피해자...

대법원, 유성기업 유시영 배임·횡령에 징역1년 4월 확정

같은날 유성기업 임원 폭행 사건도 형량 대폭 늘린 원심판결 확정

대법원이 유성기업 유시영 전 대표이사 및 임원진 2명의 배임과 횡령에 대해 최종 유죄를 선고했다. 14일 대법원 형사3부(주심 이동원)는 창조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