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방배5구역 강제철거...34명 연행, 부상자도[6]

[기고] 11일 오전부터 폭력적 강제집행 시작

5월 11일 오전부터 현재까지, 유흥가와 부촌 밀집 지역인 서울 강남구 방배5구역에서 본격적인 강제철거가 이뤄지고 있다. 11일 오전 해가 뜨자...

2020년 30대 재벌 사내유보금 ‘957조’[6]

전년 대비 7조 2천억↑…“사내유보금, 범죄 수익 환수해야”

2020년 30대 재벌 사내유보금은 957조 원, 10대 재벌 사내유보금은 822조 원, 5대 재벌 사내유보금은 673조 원이다. 30대 재벌 ...

버니 샌더스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선택[1]

[INTERNATIONAL2]

샌더스의 정책적 강점을 알아본 흑인들은 분명 있었다. 하지만 흑인 대중은 자신의 이해관계를 가장 잘 대변하는 후보가 아닌, 트럼프에게 승리할 만...

포스트 코로나, “사회주의 정치 운동 절박하다”[12]

변혁당·노해투, “노동자 투쟁과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운동” 공동토론회

정치운동단체들이 자본주의의 새로운 공황과 코로나 위기 속에서 어떻게 사회주의 운동을 만들어갈 것인지 머리를 맞댔다. 참가자들은 사회주의 정치, ...

유성기업지회 “대법원, 유시영 감형한 2심 판결 파기해야”[9]

“회삿돈으로 노조파괴한 유시영 회장, 엄중처벌해 노조파괴 끝내야”

금속노조 유성기업지회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3권을 파괴한 비용을 회삿돈으로 처리한 유성기업 유시영을 대...

과천 철거민, 삼성에 맞선 16년의 저항

[기고] 삶의 보금자리 되찾기 위한 삼성물산과의 싸움

8일 서울 서초구 삼성본관 앞, 전국철거민연합 소속 철거민들이 지난 6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기자회견에 항의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

“해결 안 되면 관 뚜껑이라도 들고 온다”

[르포] 삼성에 사과와 피해보상 요구하며 16년 투쟁, 과천 철거민들 이야기

과천3단지 재건축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과천시청의 중재 하에 철거민들에게 두 차례나 해결 약속을 했으나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당장이라도 해결...

삼성 준법감시위, 이재용 사과에 “의미 있게 평가”

삼성 피해자들 “사과 절대 수용 못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과를 의미 있게 평가한다고 7일 밝혔다. 준법감시위는 “이 부회장의 답변 발표가 직접적으로 이뤄...

팬데믹 아시아, 한국 의류공장 노동자들의 위기[3]

[인터내셔널]

초유의 팬데믹 사태가 기존의 의류 공급망 체계는 물론 이에 대응해왔던 국제사회의 운동에도 질문을 던지고 있다. 해답이 쉽게 보이지는 않지만 의류...

특수고용노동자, “코로나19 생계대책 마련하라”[1]

고용보험 전면 적용, 노조법 2조 개정 촉구

대리운전, 학습지 등 8개 직종 특수고용 및 예술 노동자들이 코로나19로 특수고용노동자에 대한 안전망의 필요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며 고용보험...

디지털장의사가 조주빈 잡으려 경찰과 공조? 경찰은 부인

SNS서는 박형진 대표가 n번방 피해자 협박했다는 주장 나와

음란물 사이트 운영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디지털 장의업체 ‘이지컴즈’ 박형진 대표가 다수의 언론을 통해 경찰청과 협력해 N번방을 추적했...

이주민 144만 빠진 정부 재난지원금…“정부가 차별 조장”

“재난지원금 차별ㆍ배제말고 이주민에게도 평등하게 지급해야”

전국 이주인권단체 공동은 이주노동자의 경제 기여 효과에서 차별받을 이유가 없을 뿐더러 “헌법과 국제법적으로도 이주민은 당연히 차별받지 않고 인간...

진보진영, 이재용 사과에 줄 비판

“공허한 사과…여전히 살아있는 노조파괴”

진보진영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과를 두고 일제히 비판 입장을 밝혔다. 정의당은 “이번 사과가 결코 삼성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감형으로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