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동부 ‘올해의 근로감독관’ 7명 선정

노동부는 ‘올해의 근로감독관’으로 서울노동청의 이상복(39), 서울남부사

무소의 김학노(43), 통영노동사무소의 안성환(41), 대구노동청의 김성호

(33), 경인노동청의 차상호(39), 부천노동사무소의 천두남(여·40), 광주노

동청의 기재인(44) 근로감독관 7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올해의 근로감독관’은 지난 95년 노동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산업평화를 위해 일하는 근로감독관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된 것으

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해의 경우는 모두 지방노동관서와 노사단체의 추천을 받은 16명이 후보

에 올랐으며, ▲노사분규 예방 및 조정실적 ▲체불임금 청산 ▲임금교섭 지

도 ▲노사화합 증진 등을 기준으로 2차 심사를 벌여 최종 7명을 선정한 것.

이번에 선정된 이상복씨는 백화점업체의 파견근로자 근로조건을 개선·지

도한 점, 김학노씨(인터뷰)는 최근 KBS, SBS, 국민일보 등 노사협조 증진,

안성환씨는 지역에서 상반기 업종별 노사정 간담회 개최해 노사관계 안정에

기여, 김성호씨는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전면파업에 돌입한 동국무역 제2공

장의 노사간 합의를 위해 노력한 점, 차상호씨는 이천전기(주)의 고용문제

해결에 노력한 점, 천두남씨(인터뷰)는 지역의 여성·외국인 등 소외 노동

자를 위해 애쓴 점, 기재인씨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광주지역택시 등의

노사협조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저 자] 연윤정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12.20

[발 행 처] (주)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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