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입사원 초임 성별, 학력간 격차 심해

기업체들이 지급하는 신입사원의 초임이 성별과 학력에 따라 격차가 심한

것으 로 나타났다.

20일 경남 창원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창원지역 1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

해 임금 을 조사한 결과 대졸 사무직 남자사원의 초임이 지난해보다 4.5%

상승한 평균 87만 6천300원이며 대졸 여사원의 초임은 남자의 88.2% 수준

인 77만3천200원으로 나타나 남녀간 격차가 여전히 큰 것으로 드러났다.

또 고졸 남자사원의 임금은 남자 대졸사원의 84%인 73만6천300원으로 나

타났으며 여자사원의 경우는 고졸 사원의 초임이 대졸사원의 81.9%인 63만

3천200원에 그쳐 학력별 격차가 남자에 비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의 관계자는 “성별, 학력별 임금격차가 예전에 비해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10%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고 특히 생산직보다 사무직에서

이러한 임금격 차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출 처] 대한매일

[발 행 일] 1999.12.20

[발 행 처] 대한매일신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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