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일본] 일 닛코증권, 모든 평사원에 동일한 월급 지급
일본의 3대 증권의 하나인 닛코증권이 관리직이 되기전 모든 평 사원들을
대상으로 근속연수에 관계없이 동일한 월급을 지급하 는 대신 성과주의 상여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의 지금까지 비관리직 급여체계는 대졸 초임 약 18만 엔부터 관리직
이 되기전인 30대 전반의 약 35만엔까지 단계적으 로 오르도록 돼 있으나 앞으
로는 이를 일원화해 모든 비관리직 에 대해 30만엔씩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 초임이 약 70% 이상 인상되 게 되며, 30만
엔 이상을 받던 비관리직은 관리직으로 승진때까 지 월급이 제자리 걸음을 하
게 된다.
회사측은 그 대신 여름과 겨울 2차례 지급하는 상여금의 상 한을 월급을 포
함한 연수입의 2배로 설정, 성과에 따라 차등지 급토록 할 계획이다. 이 경우
평사원의 연수입이 최고 1천만엔 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
관리직에 대해 올초부터 연봉제를 실시하고 있는 닛코증권은 성과에 따른
급여체계를 신입사원까지 확대함으로써 우수한 인 재를 확보함과 동시에 젊은
사원의 경영력 배양, 사내 분위기 일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회사측은 이같은 계획을 노조와의 협의를 거쳐 확정, 시행할 예정이다.
(도쿄/연합뉴스)
◐ 99년12월26일13시39분 한겨레 http://www.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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