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운동 동향] / 투쟁동향
현대중기 대책위, 현대전자 주가조작
정씨 일가 구속 촉구집회 열어
9월 15일 낮 12시 계동 현대본사 후문 앞에서 ‘현대그룹 해체와 정씨 일가 퇴
진 및 현대중기 노동자 고용승계를 위한 대책위’는 ‘현대전자 주가조작 진짜주
범 정씨 일가 구속 촉구집회’를 개최하였다. 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집회에서
민주노총 이규재 부위원장은 “인간이기를 거부하고 있는 현대재벌에 대해 우리
노동자가 가장 인간다운 투쟁으로 승리를 만들자”고 대회사를 하였다. 박복찬
노조 위원장은 투쟁경과보고에서 “27일 정주영이 다시 북한에 간다고 하는데 우
리 노동자들이 이번에는 가만두지 않겠다”고 투쟁 결의를 밝혀주었다.
한편, 현대중기산업 대책위는 장기투쟁으로 교통비 마련조차 어려운 현대중기
산업 노조 조합원을 위하여 전철표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지지 연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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