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사정협,’고려운수 사태’ 특위 개최

내년 초 공식 출범하는 서울시 노사정협의회가 1일 고려운수 노사분규 사태를

해소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첫 회의에는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

규창 단국대 교수를 비롯,이선 한국노동교육원장 등 5명의 공익위원들과 강승규

민주택시노련 위원장,송현준 고려운수 대표이사 등 노.사 대표가 각 3명씩 참석

했다.

참석자들은 택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등 임금교섭을 둘러싸고 지난 5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고려운수 파업사태와 관련해 노사양측으로부터 입장을 듣고 해결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특별회의는 지난달 23일 고 건 시장이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고려운수 파업사태 해결을 위해 노사당사자,

공익위원 등으로 3자 중재단을 구성하자고 제의한데 따른 것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초 노사정협의회 설치 방침을 정하고 시보를 통한 운영

조례안 입법예고를 거쳐 같은달 30일 조례.규칙심의회를 열어 ”노사정협의회

설치및 운영조례안”을 확정짓고 시의회로 넘긴 상태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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