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경북] 공공근로 사업장 사고 잦아

경북도내 일선 자치단체가 실시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장에서 각종 안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일 경북도가 도의회 정기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공근 로 사업이 시

작된 지난 98년 5월부터 올 11월까지 도내 공공근 로 사업장에서는 76건의 안

전사고가 발생, 2명이 숨지고 21명이 중상, 5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에 따른 보상금은 1억9천4백여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 났다.

사망자의 경우 문경지역에서 하천정비 공공근로를 하다 1명 이 추락해 숨졌

고 조사됐다. 공공근로 안전사고도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보상기준에 따라 사망

자에게는 일당 2만 원일 경우 통상 임금의 1천배인 2천만원과 통상 임금의 90

일분 에 해당되는 장례비 180만원 등이 지급됐다.

도 관계자는 “공공근로 사업장에 감독공무원을 고정, 배치 하고 노약자의

경우사전에 건강진단을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사업장을 지정해 주는 등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 다”고 말했다.

(대구/연합뉴스)

◐ 99년12월02일15시23분 한겨레 http://www.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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