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종문화회관 노사 연봉제 둘러싸고 갈등

-사측의 오디션 성적과 연봉제 도입 연계 방침에 협상 난항

세종문화회관 노조가 연봉제 도입에 반대해 쟁의발생을 결의할 것으로 보

인다. 세종문화회관노조(위원장 이용진)는 지난 3일까지 5차례의 단체교섭

을 열었으나 예술단 소속원 오디션 성적과 연봉제 도입을 연계한다는 방침

이 알려지면서 협상에 난항을 겪어왔다.

세종문화회관노조는 전국에서 최초로 결성된 공연업무 종사자들의 노동조

합으로 이번 사태를 “공연하는 사람들의 신분 보장을 위한 중요한 싸움”으

로 규정하고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세종문화회관은 본래 서울시 소속

이었으나 올 7월부터 민간 법인화 된 뒤 전 직원에 대한 연봉제를 추진하고

있다.

[저 자] 김기현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12.07

[발 행 처] (주)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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