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민단체, “교원정년 환원 반대한다”

-참교육학부모회 등 한나라당에 항의 집회

한나라당의 교원정년 환원 방침에 반발한 시민단체들의 항의가 줄잇고 있

다.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와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14일 오전 11시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국민의 의사 무시한 교원정년

환원 결사 반대”를 주장하며,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교원 정년 단축은 “교사자격증을 취득한 사람 중에

서 30%만이 교직에 진출하게 됨으로 교직사회의 정체현상이 사회문제로 대

두되고 있어 젊고 능력있는 새로운 인력의 수혈을 통한 질높은 교육의 실현

과 기득권층의 인적 청산을 통하여 교육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자는 취지

에서 이뤄진 국민적 합의”라며 채 1년도 시행해 보지 않은 상황에서 교원의

정년을 환원하려는 것은 설득력도 없고 정당성도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

지난 98년8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교원정년단축에 대해 일반국

민의 70.6%, 여론 주도층의 74.9%, 교원의 54.3%가 찬성한 것으로, “입법권

에 대한 신뢰를 국회의원 스스로가 저버려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저 자] 진숙경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9.12.15

[발 행 처] (주)매일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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