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27일 발표한 '노동자 정치의식 조사' 결과에 대해 새천년민주 당, 한나라당 등 정치권이 긴장하고 있다.
총선시민연대에 참여중인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대표 이춘호)은 27일 " 유능한 여성정치인을 발굴, 육성하는 것이 우리단체의 주된 목적"이라면서 낙 천·낙선운동을 벌이고 있는 총선연대에서 탈퇴할 뜻을 밝혔다.
총선시민연대가 낙천,낙선운동을 전국으로 확 산시키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상임공동대표 등 지도부가 전국 버스투어에 나서 기로 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의 부적격 후보에 대한 낙천.낙선운동이 본격화되면서 고소.고발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야 법조계가 잇따라 무료변론을 자청하는 등 시민단체 지원에 나섰다.
총선시민연대가 이 단체에 참여중인 YMCA 등 의 지역조직을 이용, 낙선운동 대상자 선별을 위한 시민고발센터와 공천비리 고발센터를가동하고 `청년유권자연대'를 운용하는 등 낙선운동을 전국으로 확산 시키기로 했다.
자민련이 26일 총선시민연대의 낙천 대상자 명단공개와 관련해 시민연대측에 참여자들의 인적사항과 경력 등을 공개하라고 역공을취하고 나서 주목된다.
총선시민연대의 낙천·낙선운동은 ‘시민 불복종’ 운동이며 이같은 권 리는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원칙에 비추어볼 때 양도할 수 없는 기본권이어 서 정치적·헌법적으로 정당하다는 학술적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최 대 학술단체 연합인 학술단체협의회(공동대표 박호성)는 28일 서강대 다산 관 국제회의실에서 ‘낙선운동은 왜 정당한가’라는 주제로 시민단체의 낙 천·낙선운동에 관한 학문적 접근을 시도한다.
총선연대는 25일 공천반대 인사 명단 발표직후 명단에 포함된 인사들의 반발이 계속되자 이들의 해명을 공박하는 추가 자료 공개와공개토론회 개최를 제안하는 등 정치권에 정면 대응키로 했다.
2000년 경남총선시민연대는 25일 오후 마산시 석전2동 가톨릭여성회관에서결성 식을 갖고 김영만(55) 열린사회희망연대 상임대표, 이경숙(52) 경남여성회회장, 박광희(45) 참교육학부모회 진주지회장 등 3명을 상임공동대표로선출했다.
총선시민연대가 24일 공천반대 인사 66명의 명단을 발표한 데 부산 광주 대구 등 5대 도시를 중심으로 지역 시민단체들도 독자적인 낙천·낙선 운동에본격적 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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