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20일 보도된 대전 매일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내각제를 포기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내년에도 계속 내각제 개헌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내각제를 구현하고 난후 정계에서 물러나도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노총의 2000년 총선 방침이 기존 정치방침과 가장 차이가 나는 것은 정당과의 조직적 제휴를 통해 선거에 뛰어들겠다고 밝힌 점이다.
한국노총이 내년 총선에 앞서 실시하는 이날 토론에는 전력, 체신, 자동차, 해상, 정보통신 등 연맹 위원장을 비롯해 정치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한국노총 정치활동 방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민중기자석 테스트
국회 조폐공사 파업유도 국정조사 특위는 청문회 마지막 날 사건 관계자들을 상대로 대질신문을 벌였으나 각기 엇갈리는 진술만 들었을 뿐 진상을 밝히는 데는 실패했다.
성과없이 끝난 '파업유도 청문회'를 비판하며 노동계는 특검제도입을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3일 끝난 국회 조폐공사 파업유도 청문회는 `파업유도 공작'의 진상을 완벽하게 규명하는 데는 실패했으나 그러나 개별 사업장의 노사문제에 대한 공안기관의 광범한 개입 실태와 노동부의 무기력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성과도 있었다.
한국노총이 발행하는 정치신문 {노동자 정치}가 최근호에서 '(가칭)민주노동당'의 창당행보를 "대안정당을 향한 가치 있는 시도"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진보정치의 새 실험으로 기대를 모아온 진보정당 창당추진위가 29일 오후 발기인대회를 갖고 창당의 골격을 갖추었다.
발기인대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당명채택과 규약제정, 공동대표 선출. 진보정당의 당명은 사전투표를 제외하고 모두 3차례 투표를 거쳐 통일민주진보당을 누르고 '민주노동당'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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