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의 거듭된 경고와 투쟁에도 졸속적인 해외매각정책을 고집해오던 정부와 채권단이 결국 한국경제와 자동차산업을 수렁에 빠뜨리고 말았다.
도급은 파견과는 달리 수급인(용역회사)이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노동자를 직접 지휘 명령하여 특정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삼성그룹에서 계열분리된 중앙일보(회장 홍석현)가 여전히 삼성식 무노조경영을 꾀해 말썽이 일고 있다.
맨하탄호텔노조 임성수위원장은 지난 6월말부터 석달 째 김포공항으로 일하러 간다. 사무국장 형시종씨 등 조합원 세 명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나가는 것이다.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공동대표 단병호)는 9월18일 전태일 열사를 비롯해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숨지거나 구속·해고된 이들의 명예회복과 의문사진상규명을 위해 정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2002년 기업차원의 복수노조 허용과 전임자 임금지급금지를 앞두고 내년 투쟁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년 2월초 금속산별노조를 창립한다'는 금속산업연맹 임시대의원대회의 결정은 큰 의미와 함께 많은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
지난 8월30일 치른 대학노조 제4기 임원선거에서 단독입후보한 김용백(위원장)-노원균(수석부위원장)-조춘화(사무처장) 후보가 당선됐다.
정부가 진정으로 개혁을 원하고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원한다면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겸허히 귀를 기울이고, 노조를 개혁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인식의 변화가 절실하다.
의료계가 10월6일 3차 전면 폐·파업을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 민주노총이 보험료 등 의료비 인상 반대와 올바른 보건의료개혁투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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