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파업이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임금삭감 없이 법정노동시간을 줄이는 데 국민의 77.8%가 찬성하는 등 주5일근무 도입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민주노총이 본격적인 총파업체제로 들어갔다.
한국오리베스트노조(위원장 이정민)가 올 임단협에서 주40시간노동제를 쟁취한 것( 99호)은 민주노총의 주요요구인 '주5일근무제'가 전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른 시점에서 이루어져 그 뜻이 더욱 깊다는 지적이다.
올해로 110주년을 맞는 세계노동절은 잘 알려진 대로 노동시간 단축투쟁에서 비롯됐다.
민주노총은 지난 1월 대의원대회에서 결의된 방침에 따라 3대요구를 내걸고 대정부교섭을 추진하고 있다.
5월 총파업을 한달 가량 앞두고 연대투쟁·공동파업의 기운이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조직안팎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다.
5월총파업 성사에 파란불이 켜졌다. 전국의 단위노조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5월31일 총파업을 차질 없이 결행할 것을 다짐했다.
"그 동안 받은 '핍박', 이참에 씻어낼 터"
5월31일 총파업이 40일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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