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승현(26)씨는 '20시간 맞교대'로 일한다.
완연해지는 봄기운 속에 'IMF고통'을 보상받으려는 노동자들의 의지에도 물이 오르고 있다. "오랜 희생의 대가를 이번엔 받아내자"는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고 있다.
민주노총은 지난 3월16-17일 이틀 동안 대전 유성에서 지역본부 사무처 상반기 전체회의를 열어 5월 총파업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5월 총파업을 향한 투쟁결의가 점점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3월말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간다
자동차노조들과 협동조합 3사노조가 3월말-4월초 투쟁을 예고해 투쟁수위를 높이면서 민주노총 5월투쟁의 선봉대로 나서고 있다.
5월 총파업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민주노총이 발벗고 나섰다.
'3월말-4월초 대우차 해외매각을 반대하는 완성차 4사노조와 '농업협동조합통합법' 철회를 촉구하는 3개 협동조합노조의 투쟁이 민주노총 상반기 투쟁의 포문을 연다.
5월말 총파업을 향한 민주노총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2000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5월말 총파업방침( 88호)이 확정된 가운데 이를 성사시키기 위한 민주노총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주5일제 근무·구조조정중단·조세개혁과 사회보장 확충 내걸고 2000년 사업계획 확정…조직확대에 주력, 총선후보 적극 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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