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청년 실업자들이 느끼는 심정도 이런 것이다. 이들은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80년대 대학생들이 학생운동이라는 ‘시대의 열병’ 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면, 이들은 서서히 그 영향권을 벗어나기 시작한 세대다.
13일 오전 6시께 서울 영등포구 가리봉 5거리에서 일용직 노동자 5백여명이 일거리를 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도로를 점거한채 항의시위를 벌였다.
대구지방노동청도 13일부터 일용직 노동자들을 위한 "대구일일취업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일일취업센타는 그동안 대구지역에서 자생적으로 일일노동시장이 형성되어 온 '만평로터리'에 에 1개소가 설치되었다. 그러나 운영과정에서 노조의 참여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아 대구지역건설노조 등 일용노조의 반발을 사고있다
민주택시연맹 인천본부(본부장 염창만) 소속 노동자 1천5백여명은 13일 오후 인천시청 앞 광장에 모여 '완전월급제 쟁취 결의대회'를 가졌다.
언론개혁시민연대(언개연, 공동상임대표 김중배)이 14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국 19개 도시, 21개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언론개혁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충북 청원에 소재하고 있는 자동차용 소형모터 제조업체인 캄코(사장 라인문트 하이넨, 김민박)가 12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 회사 노조위원장과 조직국장을 취업규칙과 사규를 위반했다며 해고조치하고, 기획국장을 같은 사유로 3개월 정직시켜 노조가 잔업과 휴일근로를 거부하는 등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완전월급제 실시를 요구하며 파업을 전개하고 있는 민주택시연맹(위원장 강승규)이, 택시 문제 해결을 위해 대통령 직접 면담을 요구하는 30만 범국민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90년대 대부분 세계 각국 정부의 정책결정과정을 지배해온 경제 패러다임이 도전받고 있다. 독일과 이탈리아의 좌파 집권은 사회주의자들이 서유럽 주요국들을 통치하는 전례없는 상황변화이다.
인도네시아 최고입법기구인 국민협의회(MPR)가 특별회기 마지막날인 13일 군부의 정치개입을 계속 허용하고 총선등 향후 정치일정을 명시하지 않은 정치관계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학생들의 항의시위가 더욱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노조가 집행부 고수와 사퇴를 놓고 노노갈등을 빚고 있다. 이 같은 갈등은 정리해고 노사 타협안이 노조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됐는데도타협안이 회사측에 의해 그대로 시행되고, 노조집행부도 별다른 대응책을 마련하지못하고 있는데 대한 현장 노동조직의 불만표출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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