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택시연맹 인천본부(본부장 염창만) 소속 노동자 1천5백여명은 13일 오후 인천시청 앞 광장에 모여 ‘완전월급제 쟁취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은 격앙된 목소리로 구호를 외쳤으며, 특히 원직복직을 요구하는 대일택시 해고자들의 깃발시위가 이채를 띠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운송수익금 전액관리제와 완전월급제는 법률사항”이라며 “인천광역시는 직무유기를 즉각 시정하라”는 항의서한을 최기선 시장에게 전달하고 이날 집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계란투척 혐의로 12일 오전 구속영장이 발부된 노조원 2명 외에(본지 11월13일자 참조) 12명을 추가로 불구속 입건했으며,10여명을 도로교통법위반혐의로 수사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부천=유영식 기자)

[저 자] 유영식 기자

[출 처] 매일노동뉴스

[발 행 일] 1998.11.14

[발 행 처] 한국노동정책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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