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AMMAKO (재한 필리핀 이주노동자 연대회의) 는 10일 오전 서울 한성대 입구역 (필리핀 센터) 에서 '이주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를 외면하는 한국정부와 필리핀 대사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필리핀 대사관이 재한 필리핀 노동자에 대해 불합리하게 취급한 처사는 자국민의 보호와 입장을 무시하는 것" 이라며 1)필리핀 대사 면담 2)불필요한 세금징수 중단 3)필리핀 정부의 노동수출정책 중단 4)이주 노동자 대상 25$ 징수 중단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그러나 필리핀 노동자-민중운동의 주도세력인 CPP-NPA(필리핀 공산당-신인민군)의 시대착오적 마오주의 노선과 그릇된 전술은 대안의 부재 또는 공백을 가져왔으며, 정치와 사회의 주요영역에서 '노동자-민중세력의 주변화'를 초래하였고, 그 결과 CPP의 잇단 분열과 왜소화의 과정 끝에 싸구려 3류배우 에스트라다가 최고 권력자가 되는 희극을 낳았던 것이다.
12월 3일 동국대 만해광장에서 필리핀 노동자들과 이노투본이 "에스트라다 반 노동자 정부 박살" 투쟁의 깃발 올리다!! 노동자들의 피와 땀을 빼앗은 대가로 군림할 수 있었던 필리핀의 에스트라다 정 부가 도박꾼들에게 40억이라는 거액의 돈을 받은 것이 폭로된 것으로부터 시작한 필리핀 노동자들의 강한 저항과 투쟁의 함성이 이곳 한국에서도 울려 퍼졌다.
마닐라 - 10월 18일 이곳에서는 만여 명의 사람들이 조셉 에스트라다 대통령(애 칭 "에랍"으로 더 알려져 있다)에 대한 탄핵이나 사임을 요구하며 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는 주요 친자본주의 야당인 민중의 힘-기독민주주의전국연합 (Lakas-NUCD, 이하 라카스-NUCD)와 필리핀 공산당의 합법전선체인 바얀이 중심이 된 에랍의 사임·탄핵·축출 운동본부(Resign Impeach Oust Erap; RIO)에서 주최 한 것이었다.
지난 11월 퀸스랜드 쿨럼에서 열린 낙태권 관련 회의에 참석한 필리핀 대표단 가운데 실비아 에스트라다 클로디오와 알렉산드리나 마르셀로는 새로이 건설된 출산권 연구소(RRRG)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이다.
필리핀 헌법을 반민주적으로 개악하려는 요셉 에스트라다 대통령의 시도에 맞서 카톨릭 교회를 일컫는 "백색 세력", 전 대통령 코리 아키노를 지지하는 "황색 세력", 그리고 좌익 "붉은 세력"이 대연합해 연인원 10만 명 정도가 참여한 8, 9월 시위를 주도했다.
. 일본, 대만, 남한은 모두 성공적인 토지 개혁안을 완수했다. 그러나 필리핀에서는 "토지 소유자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권력과 부를 축적해 왔으며, 보통 사람들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갔다.
1998년 6월 18일 필리핀에서는 필리핀-아시아 주빌레 캠페인이 주최하는 필리핀 주빌레 회담이 개최되었다. 이 회담에는 카톨릭 종교인과 노동단체, 민간단체에서 파견한 300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였으며 필리핀 선언을 채택하였다.
지난 91년 미군기지의 재주둔을 거부했던 필리핀이 올해 5월 미-필리핀 기지방문협정(VFA)을 상원에서 인준했다. 기지주둔로 인한 범죄증가, 환경파괴등을 우려하는 필리핀 민중의 반기지투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미국과 필리핀 정부 사이의 주둔군협정에 대한 상징적 항의의 표시로 오늘 수천명의 여성이 필리핀 의사당에서 미대사관에 이르는 3킬로미터를 따라 인간사슬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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