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73호]2011년 당신과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합니다
함께 읽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책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가 읽으려 하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잘 떠오르지도 않고 찾기가 쉽진...
함께 읽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책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가 읽으려 하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잘 떠오르지도 않고 찾기가 쉽진...
국회 날치기와 종편 선정으로 뒤숭숭하던 2010년 말, 행복한 독립영화가 등장했다. 네 명의 게이가 스스로의 삶을 드러내면서 '자신을 긍정하고 ...
영화산업은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제작방식은 여전히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천만 영화 관객 돌파와 연매출 1조원이라는 헤드라인이 보여주듯...
2009년 [워낭소리]와 [똥파리]를 계기로 뜨거워진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지난 한 해 순식간에 식혀버린 장본인이 바로 영진위다. 그런...
날짜부터가 걸작이었다. 12월 31일이라니. 따뜻해야 할 연말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는 듯, 아니 그보다는 들뜬 연말 분위기에 애써 묻히려는...
전미네 5주년을 맞아 진행된 연속토론회는 ‘어떤 결과’가 아니다. 앞으로 5년 간 전미네를 움직일 에너지를 찾기 위한 과정의 시작이었다. 지난 ...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번 경매는 주파수를 민영화함에 있어 합리적인 경매 절차를 통해 미디어 소유 구조의 다원성을 확보하고 시장의 실패를 ...
지역에서 퍼블릭액세스는 어떤 의미이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액세스 제작 활성화를 위한 현재 우리의 조건들은 어떠하며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
다 아는 뻔한 얘기부터 해볼까? 아침에 TV를 보다가 출근하면서 MP3로 라디오를 듣고, 지하철에선 무가지를 읽다가 사무실 책상에 앉으면 인터넷...
현실을 상상하기. 쉽지 않다. 방송과 통신뿐만 아니라, 영화와 융합서비스 등 다양한 미디어의 총체적 변화를 감지하며 미디어의 미래를 구상하기에는...
2007년 9월 유럽의회는 중요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EU의 공동체미디어 현황]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유럽연합에 소속된 국가들에서 공동체미...
한국 시각장애인 인터넷 방송 케이빅(K.B.I.C.)은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채널로 단방향이 아닌 양방향의 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
국가권력의 부당함을 고발하고, ‘표현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험난한 여정을 걸어온 광주인권영화제가 올해 스스로 생채기를 내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