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미디어운동연구저널 Act!

[ACT! 81호 연재] 방방곡곡 시시콜콜 전미네의 담벼락

익산 사랑의 FM / 지구인의 정류장 크라우드 다큐 / 노인미디어교실 상영회

‘방방곡곡 시시콜콜 - 전미네의 담벼락'(이하 담벼락)은,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이하 전미네)의 사무국에서 전미네 메일링을 통해서 정기적으로 보...

[ACT! 81호 이슈와 현장] 낯선 미디어와 실명제

지난 8월 23일 헌법재판소는 ‘인터넷 본인확인제’(실명제)가 위헌이라고 결정했다. 선고가 나던 순간 여러 사람이 생각났다. 2007년 차별금지...

[ACT! 81호 이슈와 현장] ‘선의’만으로는 될 일이 아니다

"다큐멘터리 진흥정책 점검 및 대안: 영화진흥위원회를 중심으로" 토론회에 다녀와서

지난 7월, 24일과 26일 사이 3일에 걸쳐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자유 게시판에는 눈에 띄는 글 3개가 연달아 올라왔다. 인디다큐페...

[ACT! 81호 Me, Dear] Back to the Future

- 한 신진 감독의 독립 다큐판 1년 체험기

"당신들은 프로가 아니잖아?"(지난 6월, 영진위 사전제작지원 심사장. 월 80만원의 인건비 지원 신청에 대한 모 심사위원의 반응) ...

[ACT! 81호 인터뷰] 서울이 시끌시끌해진다!

서울시 우리마을미디어문화교실 사업단 정은경 인터뷰

그동안 각 지역에서 부문별로 공동체 운동이 이미 진행되고 있었고 한편에서는 미디어교육 활동 또한 진행되고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마을공동체의 회복을...

[ACT! 81호 리뷰] 고통의 디테일과 디테일의 고통

『교수대의 비망록』리뷰

율리우스 푸치크가 1942년 판크란츠 감옥에서 겪은 이 풍경을 나는 『교수대의 비망록』을 읽으며 알았다. 죽음은 또한 고요. 물이라고는 변기 안...

[ACT! 80호 이슈와 현장] 그래, 우리 같이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워크숍 참관기

오랜만에 모이는 자리였다. (필자는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이하 전미네) 워크숍에 처음, 참여했다.) 6월의 어느 날,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

[ACT! 80호 이슈와 현장] 돌아온 인디스페이스

돌아오겠다는 인디스페이스의 약속은 휴관 후 2년 반 만에 지켜졌다. 1개관 이상의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을 임대하는 어려움도, 그리고 공적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