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노조 '파업유보' 이후 내부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임 단협이 어떤 내용과 절차를 거쳐 타결되느냐는 향후 노조 내부의 역학구도 와 공공연맹, 민주노총의 투쟁전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차 정부조직개편방안에 따라 우체국 인력이 7,000여명 감원돼야 하자, 체신노조가 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대정부 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19일 민주노총 4차 중앙위원회에서 이갑용 위원장은 "5월말부터 7월까지 4대 요구 쟁취를 위한 민주노총차원의 총력투쟁을 전개하고 7월말 중앙위에서 선거문제를 논의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노총과 경실련, 서울YMCA, 녹색소비자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YWCA, 도시연대 등은 직장인과 도시지역 자영자의 국민연금 재정을 당분간 분리운영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민주노총과 한국여성단체연합, 참여 연대, 환경운동연합 등은 현재와 같은 통합운영을 지지하고 있다.
현대정공 울산공장노조는 현대자동차와의 통합 이후 고용 보장 및 구조조정 계획 공개 등을 요구하며 19일부터 20일까지 시한부 전면 파업을 벌였다.
오는 8월10일 평양에서 '통일염원 남북노동자 축구대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민주노총이 6-7월 예결선을 거쳐 파견선수단을 선출하는 등 실무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해동화재보험노조가 오는 5월27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146명의 소액주주들이 주주제안권을 행사하기로 하는 등 소액주주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6월16일 1차 총파업과 26일 시한부 총파업 방침을 내린 한국노총(위원장 박인상)이 본격적인 후속 준비에 들어갔다.
이기호 노동부장관은 20일 "현재까지 지하철 파업 관련 면직자가 모두 91명이지만 파업주동자, 적극 가담자 등이 대부분 포함된 만큼 더이상 확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 이갑용 위원장은 21일 "IMF프로 그램이 대량실업과 우리사회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며 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게 국내 경제정책 간섭중단과 채권국들의 외채탕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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