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쟁취해야 할 원상회복 투쟁, 정몽원씨 지분 투쟁

‘정몽원’씨 지분 투쟁이 고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체이스와 정몽원씨 (주)만도 3자협의를 거쳐 내 놓겠다는 지분 관련 정몽원씨의 입장에 조합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대와 전진을 위한 현장신문’은 많은 지면을 통해 ‘정몽원’씨 지분 문제는 끝장을 보아야 하는 투쟁이며 어떤 경우에도 정몽원씨의 경영복귀는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해 왔다. 이 문제에 대한 정몽원씨의 태도가 얼마나 진지한지는 알 수 없지만 대충 넘어갈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는 점은 지난 1년간의 현장의 요구와 투쟁에 의해 익히 알고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다시 한번 조합원과 함께 하는 총력투쟁을 남겨두고 있는 정몽원씨 지분 투쟁에 박차를 가할 것을 제안한다.

명확하고 분명한 원상회복을 요구한다.

우리 노동조합이 2000년 미해결 과제로 끌어안고 오는 것 중에 ‘정몽원’씨 지분문제 외에 ‘원상회복’ 투쟁이 있다. 분노만이 치 솟는 98년 사측의 행태와 경찰력 투입과정과 이후 사측에 탄압에 의해 발생한 노동조합의 피해와 조합원의 고통에 대한 원상회복 투쟁이다.

98년 경찰력 투입과 노동조합에 대한 대 탄압의 정당성을 전혀 확보하지 못한 사측이 ‘구속’ ‘무급휴직’과 부당징계에 의한 ‘정직’ ‘해고’ 및 ‘노동조합의 피해’ 등에 대해 원상회복 조치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40여명의 무급휴직, 해고동지들은 입사동기에 비해 기본일급이 낮아진 상태로 계속해서 피해를 보고 있으며 노동조합의 재산상 피해 등은 아직도 원상회복 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해고자에 대해서는 ‘원직 또는 유사직 복직’이라는 해고자 복직합의서를 무시한 일방적인 유배 조치로 활동을 위축시키는 사측의 또 다른 탄압이 현재도 자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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