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종 HP-1(테라칸)과 GK(티브론후속) 외주처리 합의
지난 1월호에서 밝혔듯이 문막지부 집행부는 신차종(HP-1, GK)의 외주처리 문제를 2000년 아웃소싱과 MS차종의 외주처리와 같이 무기력하게 대응하지 않겠다고 공언하였다. 모든 공정을 자작을 원칙으로 한다는 기조아래 1/30일 1차 노사협의를 시작으로 외주처리를 막겠다
는 투쟁의지를 조합원들에게 보여주며 투쟁을 조직해 갔다. 이에 조합원들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집중하였고 2/7일 2차 노사협의 결렬 후, 1차 적으로 해당구역인 4부 조합원의 정시퇴근 투쟁을 시작 다음날은 문막지부 전공장으로 확대하여 법정근로준수투쟁을 전개하였다.
하지만 2/9일 3차 노사협의에서 사측이 요구했던 안을 수용하며 노사합의 하였다. “조합원들에게 HP-1, GK 차종의 외주문제는 이후 신차종의 외주처리에 있어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므로 막아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여주던 노동조합이 노동조합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안이라며 합의하고 만 것이다. ‘신차종 자작원칙’ 주장과 ‘정시퇴근 투쟁’은 외주합의를 위한 전략과 전술이었을 뿐인가? 조합원들은 지난해 아웃소싱과 MS(옵티마) 외주처리 과정을 아직까지 잊지 않고 있다. 그리고 또다시 신차종인 HP-1, GK를 외주처리 하였다.
-문막공장 신차종 합의내용-
UPPER COL`M 신규 ITEM 인 HP-1. GK에 대해서는 일부공정을 외주처리하며, 기존 가
공 및 조립의 경우, 현행대로 운영한다.(단, 현재 주력차종인 EF제품 단종될시, 신제품과 관련해서 사전에 노,사간에 협의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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