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의 세월은 노동자에겐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의 터널이었습니다.
생존권 사수 투쟁을 통해 우리는 이윤추구에 혈안이 된 자본의 추악한 모습을 재확인 하였습니다. 구조조정이 마무리 된 지금 노동자의 임금을 강탈하고 거리로 내쫓고 경찰병력으로 노동자들의 생존권 요구를 짓밟았던 한라자본, 정몽원회장의 30% 지분인수와 경영권 장악 음모에 노동자와 자본가 사이에 상식과 도덕이 통하지 않음을 또 다시 확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직력 복원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조직력 복원은 구호가 아닌 실천입니다. 노동조합의 조직은 투쟁을 통해 강화되고 살아나는 것이지 말로만 외친다고 조직력이 복원되지 않습니다.
빡~시어진 현장,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현장을 다시 살리고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단결하도록 하는 현장투쟁이 절실할 때입니다.
‘연대와 전진을 위한 현장신문’은 현장투쟁의 중심에 서고자 합니다.
노동자의 사고와 노동자의 눈으로 현장의 소식을 전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활동하고자 합니다.
동지들의 사랑과 참여로 현장 속에 깊이 뿌리내려 항상 현장투쟁과 함께 하는 현장신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