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위험할 인공지능
[이슈] 고용, 복지급여…인공지능이 결정하는 사람의 가치
곧 현실이 될 인공지능 세상은 대화상대나 생활 앱 이상일 것이다. 현재 일부 미국의 기업들은 정리해고 대상자를 정하는 데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사...
곧 현실이 될 인공지능 세상은 대화상대나 생활 앱 이상일 것이다. 현재 일부 미국의 기업들은 정리해고 대상자를 정하는 데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사...
2023년 4월 3일 암스테르담 항소법원은 노동자의 디지털 권리를 인정하는 역사적인 판결을 내렸다. 암스테르담 항소법원은 “우버가 노동자들을 자...
랑희 활동가(인권운동공간 활)는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대통령 집무실 앞 집회는 '집회신고 → 경찰 금지 통고 → 변호사 선임 뒤 법원에서 경...
약자를 보호하자는 말은 당위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윤리이다. 그럼에도 역사 속에서, 현실 속에서 보호는 쉽사리 억압의 언어로 쓰이고, 억압받는 이들...
회사 내 익명게시판과 주변 인맥을 이용해 이것저것 물어본 결과 최근 도입한 AI 인사고과 프로그램이 인사고과와 함께 이직 가능성을 평가했다는 사...
〈블룸버그〉는 전직 아마존 엔지니어의 말을 인용해 "인간이 할 일을 기계에 떠넘기면 실수할 수 있는 것도 알고 언론에 좋지 않게 오르내리겠지만,...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을 기계가 하게 되었을 때 우리에겐 어떤 위험이 닥칠까? 월간 《워커스》 5월호는 진보네트워크센터와 함께 고위험 ...
훗날 세상이 더 나아진다면 탈시설이라는 가치에 대한, 억압받는 장애 민중들의 저항에 대한 오세훈표 '범죄와의 전쟁'은 훗날 '인류에 대한 범죄...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는 그 채산성을 보장해주기 시작했다. 기후위기는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 지금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섹터를 보라....
말도 안 되는 질문이나 딴지에는 말을 섞지 않는 것이 상책이겠지만 애를 써서 설명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그랬다. 지...
14일 오후, 세종정부청사를 둘러싼 시민들은 “함께 살기 위해 멈춰”라고 외쳤다. 기후위기 당사자 약 4천 명이 모인 기후정의파업이 그렇게 시작...
자연재해와 재난에서 잇따른 장애인의 참변 사고는 불평등에 대한 의문을 던지기 충분했고, 우리 사회에 무거운 주제를 던져주었습니다. 모든 거주시설...
단원고 2학년 7반 동수 아빠는 스스로를 “경주마” 취급했다. 옆을 돌아볼 겨를도 없었다. “시커먼 하늘과 바다만 있을 뿐 아무것도 볼 수 없었...
어찌 보면 414 기후정의파업은 처음부터 조금은 무리스러운 기획이었다. 3만 명 이상이 운집했던 924 기후정의행진 이후의 계획이 제시되지 못하...
아무리 지난 1, 2월이 따뜻했다 할지라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한기와 맞바꾼 고지서에는 각각 6,690원, 5,020원이 찍혀있었다. 정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