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비호감 대선 속 ‘이제 사회주의’ 외친 3명의 후보들[4]

변혁당 이백윤·노동당 이갑용 박성철 후보, 사회주의 대선 경선후보로 나서

사회주의 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본격적인 경선이 시작됐다. 지난 3일 마감한 사회주의 좌파 공투본의 경선 후보 등록에선 총 3인의 후보가 출마의사...

‘87년 체제’와 ‘48년 체제’를 넘어서

[사파시평] 덜 악마스러워도 악마는 악마일 뿐

보수 양당 독점구도와 선거민주주의에 대해 적극적인 비판보다 선택적인 적응을 선택한 좌파는 이미 좌파일 수가 없다. 설사 제한적으로나마 선거제도와...

87년이후 보수-자유 동거체제의 완벽한 귀결[1]

[사파시평]노태우 국가장(葬)에 대하여

노태우 국가장이 5일장으로 끝나고 대중은 곧 이 날을 잊고 말겠지만, 이 심각한 결정이 이 나라 현대사, 특히 민주화이행 이후 민주주의의 역사에...

“사회주의·좌파 대통령·지방 선거 공동투쟁본부 함께하자”

노동당·변혁당·프닉스·참세상연구소·노동전선 “정권 아닌 체제를 바꾸자”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를 앞두고, 사회주의 정치 운동을 본격화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정권이 아닌 체제”를 바꾸자는 운동이다. 이를 ...

변혁당, 정치활동 자유 막는 정당법 ‘위헌 심판’ 촉구

“미등록정당에 ‘당’ 명칭 금지한 정당법, 정당 설립 자유 보장한 헌법에 위배”

지난해 총선을 앞둔 시기, 사회변혁노동자당은 중앙선관위원회로부터 정당으로 표현된 일체의 표현물을 삭제하고 ‘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면 안 된다는...

누굴 위한 ‘공급 폭탄’인가[1]

[1단기사로 보는 세상] 대선 후보들 부동산 정책을 보며

빈곤 자살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정부와 사회가 빈곤을 개인의 책임으로 미루는 사이 집은 고사하고 ‘방’조차 구하기...

민영화 (사유화, privatization)[1]

[워커스 사전]

지난 30년을 돌아보면 민영화는 늘 내세운 목표와 정반대로 실행됐다. 표면적인 목표는 경쟁 도입으로 공공부문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공서비스의 ...

중국 최초의 황후이자 고독한 여성 통치자 여태후[1]

[혁명의 세계, 반란의 역사]

그녀에 대한 연구와 평가는 여 씨 일족과 유 씨 일족과의 권력투쟁만을 다루고 있다. 심지어 여성혐오 관점에서 평가되거나 왜곡된 측면도 상당하다....

노동당·변혁당, 좌파 원탁회의 제의..."대선-지선 공동대응하자"[1]

“2022년, 치열한 정치투쟁의 장 열릴 것…공동의 대선-지선 투쟁 전개해 나가야”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동당과 사회변혁노동자당이 사회주의·좌파 조직 및 개인의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두 당은 “내년 대선과 지선은 문...

사회주의 대안 제시, ‘정치캠프’ 열린다

사회변혁노동자당 “3년간 축적한 내용 발표하는 자리”

사회주의 정당인 사회변혁노동자당(변혁당)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에 걸쳐 사회 현안들에 대한 사회주의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캠프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