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시위대 학살 멈췄다”…국제사회는 경고 계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시위대에 대한 살해가 “멈췄다”고 주장했지만, 인권 단체는 이미 3,4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체포된 시위자에 대한 신속 재판을 예고하며 강경 진압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은 자국민에게 이란 즉시 철수를 권고했다. G7은 이란의 인권 탄압이 계속되면 추가 제재를 예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시위대에 대한 살해가 “멈췄다”고 주장했지만, 인권 단체는 이미 3,4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란은 체포된 시위자에 대한 신속 재판을 예고하며 강경 진압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은 자국민에게 이란 즉시 철수를 권고했다. G7은 이란의 인권 탄압이 계속되면 추가 제재를 예고했다.
볼리비아 노동자들과 원주민, 교사 등 사회운동 세력은 대규모 시위와 도로 봉쇄를 통해 연료 보조금 폐지를 골자로 한 '가솔리나조(Decree 5503)'를 철회시켰다. 이 투쟁의 결과로 최저임금 인상은 유지되었고, 정부는 향후 노동 관련 법안에서 사회운동과 협의하겠다고 약속했다. 볼리비아 노동조합연맹(COB)은 이 승리를 노동자 단결의 성과로 평가하며, 합의 이행을 감시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쿠바와 베네수엘라의 전략적 동맹은 오랜 역사와 혁명 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주요 파괴 대상이 되어왔다. 2000년 협력 협정 이후 두 국가는 의료, 교육,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 2026년 1월 미군의 공격으로 32명의 쿠바군과 50명 이상의 베네수엘라 군인이 사망하면서, 이 연대는 피로 맺어진 형제로 굳어졌고, 미국 제국주의에 맞선 공동 투쟁의 상징이 되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국민에게 시위를 계속하라고 촉구하며 "도움이 곧 도착할 것"이라 밝혔고, 미 국무부는 이란 내 모든 미국 시민에게 즉시 출국을 권고했다. 이란 전역에서 시위로 인해 2,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인터넷은 100시간 넘게 차단된 상태다. 이란은 트럼프의 발언이 내정 간섭이며 폭력을 선동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유엔에 항의 서한을 제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에서 ICE(이민세관단속국)의 구금 인원이 하루 평균 70,000명으로 급증했으며, 그중 대부분은 범죄 기록이 없는 사람들이다. ‘One Big Beautiful Bill Act’로 ICE는 2029년까지 총 450억 달러의 예산을 받아 연방 교도소보다 큰 규모로 팽창하고 있다. 열악한 시설과 과밀로 인해 사망자도 증가해, 2025년은 ICE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해가 되었고, 2026년 첫 2주 만에 4명이 사망했다.
오스카 후보에 오른 다큐멘터리 야누니는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 여성 지도자 주마 시파이아의 생존과 저항을 기록한 작품이다. 주마는 불법 채굴과 삼림 파괴에 맞서며 여섯 차례의 암살 위기를 넘겼고, 브라질 최초의 원주민 권리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원주민 자치와 아마존 보호를 위해 싸워왔다. 그녀는 아마존을 단순한 자원이 아닌 생명의 터전으로 인식하며, 국제사회의 침묵과 자원 착취에 맞서 전 지구적 연대와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역사학자 알프레드 맥코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이란·멕시코 등 개입을 “쇠퇴하는 제국의 전형적 행보”라 분석하며, 미국이 군사주의에 기대어 세계 지배력을 회복하려는 ‘미시 군사주의’ 단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의 에너지 정책 실패와 중국의 녹색 산업 주도, 유럽 철수 및 중남미 지배 강화 시도가 모두 쇠퇴를 가속화한다고 경고했다. 맥코이는 미국이 지금과 같은 제국적 불합리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세계적 영향력을 10~20년 안에 상실할 것이라 전망했다.
미국 특사는 트럼프의 20개항 가자 계획이 휴전에서 비무장화·기술관료 통치·재건으로 이행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휴전 위반과 가자 내 인도적 참사, 통치 구조 불확실성은 계획의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중재국들은 계획 지지를 표명했으나,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에 인도적 의무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러시아의 미사일·드론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민간인 4명이 사망하고 수도 키이우에서는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드론 공장을 타격했고, 흑해에서는 드론이 미 석유회사 선박 포함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 정치적으로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국방장관 교체를 추진 중이며, 독일은 러시아 첩보와 연루된 우크라이나인을 기소했다.
2026년 1월 3일, 미국의 마두로 대통령 납치는 단순한 침공이 아니라 국제법과 국가 주권에 대한 정면 위반이다. 이는 미국이 주도한 전후 국제 질서의 붕괴를 의미하며, '힘이 곧 정의'라는 논리를 드러낸다. 미국의 패권주의에 맞서 진정한 다극화와 글로벌 사우스의 주권 수호 역량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