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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놀이’ 아이들, 그리고 쌍용차 21번째 죽음
이제 희망이 두렵다. 내겐 희망이라는 이름을 단 메일이 날아온다. 희망텐트, 희망버스, 희망발걸음. 이 희망의
느린 이의 발걸음이 함께 사는 세상이다
외국투자 기업은 ‘노동탄압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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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민주화 시대, 한국사회와 좌파운동 (2)
참세상 편집위원회에서 격월간격으로 정세좌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좌담은 최근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2012
가상민주화 시대, 한국사회와 좌파운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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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예술, 삐딱하고 부드러운 세상 쪼개기
사회가 어떻게 되든지 간에 예술가라는 자기직업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삐딱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 사람들이 할 수
노동의 희망을 노래한 시인, 송경동
용산참사 넋 위로했던 만신 김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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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천만원 유성기업 노동자가 무엇을 잘못했나?
연봉 7천만 원을 받으며 밤에 일하기 싫다는 유성기업 노동자들은 공권력의 신속한 조치로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송경동 시인께 미안하다
마지막 명령이다! 초계함 블랙홀에서 탈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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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인사 “나마스떼”
그곳에서 만난 어린이들은 모두 때국물이 줄줄 흐르는 옷에 신발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하였지만 그들의 눈망울만은 너
카리브해의 섬나라, 도미니카 공화국에 가다
내가 만난 태국: 레드 셔츠 운동에 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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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운동의 새로운 길 찾기
“우리가 빈곤에서 탈출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 세상에 맞서 하루하루 싸워 나가는 길, 그 길이 아마 가장
도시빈민활동가, 너는 누구냐?
빈민운동과 반빈곤 운동의 두 가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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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대조차 저버린 진보정치인들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싸우며 사회주의 주체역량을 축적한다면 언젠가는 객관적 사회조건도 변화되지 않겠는가.
일반화할 수 없는 레닌의 ‘규율’
언어를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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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없는 파업
93년 나는 부산에 있는 신일금속노조(지금 금속노조 비엠지회)위원장이었다. 그 해 김영삼이 대통령에 취임했고 문
구치소에서 눈물로 맞이한 ‘전노협 창립’
끝내 승리하고 전노협 건설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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