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버 울산분회 기습파업, 매장 점거[4]
8개 조 새로 짜고 점거 농성, 연대집회
홈에버 울산분회는 21일 오후 1시 기습파업을 벌이고 1시 30분부터 홈에버 울산점 계산대 입구를 봉쇄, 매장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홈에버 울산분회는 21일 오후 1시 기습파업을 벌이고 1시 30분부터 홈에버 울산점 계산대 입구를 봉쇄, 매장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이랜드그룹 매장 2차 총력투쟁이 진행되고 있는 21일, 뉴코아 강남점 부근에서도 오전 10시부터 집회와 연좌농성이 이어지고 있다.
'매출제로'를 위한 민주노총의 타격 투쟁이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지역 7개 홈에버 매장 앞에서 진행됐다. 서울 목동 오목교 역에 위치한 홈...
정부와 이랜드그룹을 향한 여론은 더욱 악화되었으며, 노동자들의 분노는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랜드그룹을 향한 노동자들의 투쟁은 전국적으로 확산되...
7월 20일 저녁7시, 부산 서면에 위치한 홈에버 앞에서는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조합원들과 학생200여 명이 홈에버 공권력 투입과 계약 해지를 규...
20일 오후 6시 5분, 현재 홈에버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자유롭게 출입하던 현관 셔터가 내려지고 경찰 병력이 안팎으로 배치되어 완전히 봉...
민주노동당 측은 이랜드 사태의 근본적 원인은 비정규직법의 부당성에 있다며, 정부가 공권력 동원에 의한 사태 진압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은폐하고 있...
오늘 오전 이랜드-뉴코아 점거농성장 두 곳에 공권력이 투입된 것과 관련,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전국 12개 지역에 있는 이랜드 유통매장에서 항의투...
정부의 태도는 그간 이랜드 노사의 자율교섭에 계속 걸림돌로 작용했다. 특히 이상수 노동부 장관의 잇따른 ‘말’은 이랜드 노사의 교섭 때 마다 사...
20일 뉴코아 강남점 농성장 공권력 투입 현장에서 ‘한국기자협회’에서 발행한 취재완장을 착용한 채 연행되는 노조원에 대한 수배자 명단확인 작업을...
이번 이랜드 그룹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싸움은 이미 예상되었던 싸움이었다. 비정규직을 보호하겠다고 만든 비정규법의 시행이 그 예고였다.
농성장에 경찰의 군화발 소리가 나기 직전, 조합원들은 모여서 마지막 결의를 다졌다. 어제(19일) 밤 조합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이경옥 이랜드...
경찰은 “노사의 자율교섭”을 기대했다고 했지만 정부는 노사가 교섭을 하고 있을 당시부터 “교섭이 결렬되면 공권력을 투입하겠다”는 입장을 끊임없이...
새벽까지 긴장을 늦추지 못했던 뉴코아, 홈에버 농성현장에 결국 공권력이 투입되었다. 9시20분경 홈에버 상암점과 뉴코아 강남점으로 동시에 공권력...
공권력 투입이 임박한 홈에버 상암점 농성장에서는 이랜드일반노조 조합원들이 공권력 투입에 대비해 마음을 다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