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봉희, 이랜드 사태 해결 요구 고공농성 벌여[16]

이랜드 교섭 진전 없어... 사측, 위원장 만나러 온 조합원들까지 문제 삼아

이랜드 사태가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자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서울교에 위치한 높이가 20m에 이르는 광고탑에 올라가 고공시위를 시작했다.

민주노총, 이랜드 주거래은행에 신규대출금지 요구[2]

이석행 위원장, 박해춘 우리은행장 6일 면담

이날 면담에서 민주노총이 우리은행 측에 요구한 구체적인 사항은 △당좌비율 축소 △신규대출 금지 △주거래은행으로서 이랜드 신용평가를 다시 할 것 ...

홈에버울산분회, 체불임금·노조 업무방해로 사측 고소

"약자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법 정신이 살아 있음을 보여달라"

이랜드일반노조 홈에버울산분회는 6일 울산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과 검찰에 체불임금지급명령신청과 고소장을 각각 접수했다.

노동사회단체, 이랜드 사태 해결 위해 시국농성 돌입[1]

기자회견 열고, “문제의 원인은 비정규법에”

뉴코아-이랜드노조 노동자들에 대한 각 계 각 층의 지지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노동사회단체들이 ‘비정규법 폐기와 뉴코아-이랜드 투쟁 승리...

소마비아 ILO 사무총장, “이랜드 구속노동자 석방”

국제 노동단체들 한국정부에 항의서한 잇따라

후안 소마비아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이 구속된 뉴코아-이랜드노조 지도부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또한 ILO뿐 아니라 세계 곳곳의 노동단...

홈에버 울산 전면파업…'반품투쟁'

5일 삼산 뉴코아 아울렛에서 3차 총력투쟁 예정

집회를 마치고 홈에버 조합원들을 제외한 참가자들은 매장 안으로 들어가 '반품투쟁'을 벌였다. '반품투쟁'은 한 사람씩 쇼핑을 하고 결재를 마친 ...

전국 9개 이랜드 매장 매출 ‘0%’[6]

대학생들, 대통합민주신당 출범식에서 기습시위도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이 끝날 줄을 모른다. 이에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사회단체들의 싸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랜드 사태, 정부는 무엇을 했나[7]

[이랜드 사태 해법은 어디에](2) 비정규법 원인제공, 해결 실마리 정부 손에

이랜드 사태는 이랜드 사측이 비정규직 노동자 700여 명을 집단해고 한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랜드 사측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해고한 이유에 대해...

경찰, 뉴코아-이랜드노조 간부 3명 구속[7]

경찰, “배후에서 불법 조장하는 자에 대해서도 사법조치 방침”

어제(2일) 법원이 영장실질심사를 한 결과 최호섭 뉴코아노조 사무국장과 유상헌 이랜드일반노조 조직국장과 뉴코아노조 평택지부장을 구속했다.

이랜드 노사 교섭이 난항을 겪는 이유[25]

[이랜드 사태 해법은 어디에](1) 사측의 약속파기, 불성실 교섭 사태 장기화 불러

뉴코아노조와 이랜드일반노조가 점거농성을 시작한 이후 7번의 교섭이 진행되었지만 진전은 없었다. 그렇다면 이랜드 노사의 교섭이 진전이 없는 이유는...

인권단체 3인 서울지방노동청 청장과의 면담 진행[4]

"이랜드 사태, 비정규직법이 낳은 필연적 결과"

인권단체 활동가들의 서울지방노동청 농성 이후 예정된 청장 면담이 오전 11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인권단체연석회의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이상수 노동부 장관 사퇴하라"[5]

인권활동가들, 일단 농성해지...내일 청장 면담 진행하기로

1일 서울지방노동청 농성점거에 들어간 인권단체 활동가 10여 명은 오후 3시 40분경 일단 농성을 해지했다. 이들은 서울지방노동청에서 제시한 ‘...

인권단체 활동가 10여 명 서울지방노동청 농성 진행[9]

이랜드-뉴코아 사태 방기하는 노동부 규탄 기자회견도 가져

이랜드-뉴코아 농성 현장 2차 경찰력 투입에 대한 인권사회단체들의 규탄 성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권단체 활동가 10여명은 이번 사태에 대...

이랜드 노사 교섭 3시간 만에 중단, 내일 재개 예정[2]

사측 교섭안 변화 없어 평행선...노조 “형식적 교섭 중단”

두 번째 공권력이 농성장에 투입된 31일, 이랜드 노사는 다시 교섭 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교섭은 3시간 만에 중단되었다. 일단 이랜드 노사는 ...

뉴코아-이랜드 조합원들, “끈질기게 싸울 수밖에”[17]

두 번의 공권력 투입, 불성실 교섭...이랜드 사태 악화 불러

정부의 공권력 투입은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싸움을 진행 중인 조합원들의 분노가 높아져 더욱 강력한 투쟁을 불러오는 것은 물론, 노사 ...

논설
사진
영상
카툰
판화
기획연재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