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비대위’ 진용 갖춰..평등파 인사 중심[6]

‘전략공천’ 비례후보추천위 22일경 발표 예정

심상정 비대위 대표는 정종권 서울시당 위원장을 집행위원장으로 임명한 가운데, 박경석 장애인이동권연대 공동대표, 길기수 강원도당 위원장, 김용한 ...

민노 ‘분당파’ 창당 추진..홍세화 조승수 김형탁 등[2]

‘심상정 때리기’로 정치적 차별화..창준위 결성해 외연 확대

민주노동당 내 평등파 일부 ‘분당파’가 심상정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출범 이후 ‘신당 창당’으로 사실상 방향을 틀었다. 이들은 심상정 비대위에...

‘진보신당’ 논의 수면 위로[11]

민노-사회당 바깥 “제3정당” 한목소리

대선에서 완패한 진보진영이 4월 총선에서도 보수 득세의 정치구도를 뒤집을 수 없을 것이라는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진보신당’ 창당의 목소리가 높아...

심상정, 일심회 관련자 처단 강력 표명[6]

“분당파, 민주노동당의 자양분” 포용 자세

대선 패배 이후 민주노동당 내분을 수습하고 총선 체제를 이끌어갈 ‘심다르크’ 심상정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이 1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

‘심상정 비대위’ 진통 끝 출범..불안한 시작[3]

민노, 종북주의·전략공천 방안 등 갈등 불씨 남아

민주노동당이 12일 중앙위원회에서 ‘심상정 비대위’를 표결로 출범시켰다. 전략공천을 주요 권한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재석 위원 27...

“1월 말 당대회가 분당의 마지노선”[5]

[인터뷰] 김종철 민주노동당 전진 집행위원장

민주노동당에 ‘2차 대전’이 예고된다. 비대위에 전략공천을 위임한다는 합의안이 12일 중앙위원회에 ‘다수안’으로 상정되면서 갈등이 진정 국면에 ...

민주노동당 비대위 구성 산 넘어 산

확대간부회의, 비대위 안건 합의했으나 불씨 남아

민주노동당 중앙위원회에 올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관련 안건이 확대간부회의에서 확정되었다. 민주노동당은 12일 중앙위원회를 앞두고 안건을...

“분당은 시기의 문제만 남았다”[5]

민주노동당 평등파 대선 이후 첫 토론회

대선 패배 이후 민주노동당 내 평등파가 한 자리에 모였다. 9일 당내 평등파인 ‘해방연대’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다. 토론회 주제는 대선 평가였...

민노 간부 무더기 사퇴..“제2창당” 읍소

정책위 간부 등 20명, “비대위 합의안 후퇴 반대”

민주노동당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구성에 갈등을 겪으면서 위기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책위원회 간부와 연구원 20명이 9일 “이번 중앙...

‘누더기 비대위’ 침몰 위기 민노 이끌까[1]

김창현, “종북주의 주장 용납 못해, 탈당 막지 않겠다”

김창현 민주노동당 전 사무총장은 9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내 결속을 다지기 위해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지...

“종북주의-공천권 제기, 당 싹쓸이하나”[5]

[인터뷰] 김창현 민주노동당 전 사무총장

자주파의 대표급 인사로 불리는 김창현 민주노동당 전 사무총장은 “갈등의 본질은 신뢰 문제”라고 말했다. 서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조건 없...

민노, 지역간부 9명 집단 탈당..‘당원 이탈’ 속출하나[6]

구리시운영위 전원 탈당..“침몰하는 난파선에 남지 않겠다”

이들은 7일 전원 탈당을 만장일치로 결정하면서 “침몰하는 난파선에 남아 금고를 뒤지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패권주의를 거부하고...

심상정-노회찬 “비대위 조속 구성” 합심

민노 오늘 전국 간부급 회의..합의 불투명

심상정 의원과 노회찬 의원은 ‘심상정 비대위’를 조속히 구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가운데, 당내 자주파는 비대위 권한과 위원장 후보를 놓고 의견...

한국사회당, 민주노동당 ‘분당’에 힘 싣나[4]

“진보 혁신 공감대 확산..‘종북주의’ 청산 전부 아냐”

진보정치 재편과 혁신을 통한 ‘진보 신당’을 주창하고 있는 한국사회당이 민주노동당을 분당 위기로 내몰고 있는 ‘종북주의’ 논쟁을 예의 주시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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