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다시 촛불 밝히자"[1]

[살인진압] 용산참사 추모 곳곳에서 촛불문화제

전국 각 지역의 노동조합과 진보정당, 노동.인권.사회단체들은 이번 사태와 관련한 성명서들을 일제히 발표하는 한편, 각 홈페이지의 주요 소식란에 ...

대책위 "안전장치없이 진압했다"

[살인진압] "경찰이 설치했다는 안전매트 못봤다"

경찰이 용산 살인진압 과정에서 설치했다는 에어매트 등 안전장치의 유무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오전...

사람 죽은 자리에 들어올 건물은[8]

[기자의눈] 삼성.대림.포스코 시공 40여 층 주상복합

'한강로3가 63번지 일대 국제빌딩 주변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면적 53441제곱미터에 지하 7층, 지상 40층 등 주상복합 건물들이 들...

체제 자체가 문제, 대응도 그 수준에서[3]

[기고] 국민 살상 정부는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

이번 용산의 대참사가 만약 인명 살상이 벌어지지 않은 채, 자본과 정권의 의도대로 전광석화 같은 진압작전으로만 그쳤다면 우리는 또 많은 것을 보...

英 BBC "경찰청장 교체직후 일어나"

[살인진압] 외신들, 사건 여파에도 주목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여름 대규모의 반정부 시위대에 대처한 방식때문에 경찰청장을 교체했다"고 보도했다.

용산 살인진압에 네티즌 충격·분노[6]

[살인진압] 사이버 분향, 추모서명, 정부 비판 줄이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경찰의 무리한 진압으로 철거민 등 6명이 사망하자 시민과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여 있다. 네티즌들은 용산 철거민 관련 뉴스...

한나라 조사단장 “용산 사건 도심테러”[2]

[살인진압] 조사기조, 후진적 집회문화와 배후 찾기

용산 철거민에 대한 경찰의 살인진압이 한나라당에게는 ‘도심테러’에 대항하는 공권력 행사였다.

‘철거’에도, ‘보도’에도 도의가 있다

[살인진압] 보상금, 폭력시위, 배후세력으로 몰아가는 일부 언론

이들 신문이 주목했던 것은 ‘화염병’으로 상징되는 철거민들의 ‘폭력’이었다. 이어 조선과 동아는 강제진압을 이야기했다. 사실 보수언론들의 ‘수순...

용산 참사는 정권에 의해 예고된 살인

[기고] 이명박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

멀쩡한 목숨을 떼로 앗아간 <살인 정권>을 계속 우리의 대통령과 정부로 인정해야 할 것인가? 지난해 말인가 그리스에서 경찰에 의해 한...

경찰 진압에 부상 속출...21일 다시 추모제[11]

경찰 한때 가족들에도 시신 확인 거부

명동성당 앞에서 시민들과 경찰 사이에 투석전이 벌어진 가운데 20일 밤 11시15분께 경찰이 치고 들어와 시위대 2명이 머리를 가격당해 피를 흘...

명동서 진상규명 요구하며 투석전[171]

[20일 23:00] 용산현장서 물대포에 해산한뒤 서울역 지나 명동

경찰은 추모집회를 진행중인 시민들을 향해 3차례 경고방송을 내보낸 후 오후 9시 5분께 살수차 두 대로 물대포를 쏘았다.

"도대체 무슨 일?" 경찰 현장통제 의혹 제기돼[1]

대책위, 변호사.인권단체 진상조사단 구성

이들은 "도대체 몇 명이 죽었는지, 목숨을 잃은 사람과 다친 사람은 누구인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을 위기인지를 가족과 국민들이 당...

살인폭력정권 이명박은 당장 물러나라

[추모시] 너희가 누구인지 그 때 알았다

모두가 잠든 새벽녘 다시 또 시대의 폭압에 맞서다 무참히도 죽어간 용산철거민 열사들이여! 그리스의 15세 소년 알렉시스와, 팔레스타인에서 또 어...

세월가도 변함없는 경찰과 건설자본의 철거폭력[8]

60년대 밤섬 폭파부터 80년대 상계동, 97년 전농동, 2003년 청계천, 2009년 용산까지 똑같다.

똑같다. 12년 전인 1997년, 전농동에서 싸우던 철거민 박순덕 씨는 18m 철탑 위에서 떨어져 사망한 그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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