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피고인들 재판부 등지고 재판
변호인단 사임... 방청객 4인 법정구속, 5일 구류
“오늘 재판 받는 것을 거부 하겠는가?” “재판이 진행되면 벽을 보고 있겠다” “허용하지 않겠다. 모두 퇴장시키고 피고인들 없이 재판을 진행할 ...
“오늘 재판 받는 것을 거부 하겠는가?” “재판이 진행되면 벽을 보고 있겠다” “허용하지 않겠다. 모두 퇴장시키고 피고인들 없이 재판을 진행할 ...
용산참사 유가족들의 삼보일배는 오늘도 서울시청 앞을 벗어나지 못했다. 유가족들은 “이 나라는 국민의 것이 아니라 이명박과 경찰의 것이다”며 한탄...
이명박 정부의 ‘화합’에는 용산참사 해결은 없었다. 지난 8월 29일 범국민 추모의 날을 열려던 시민들을 강제연행한 것에 이어 31일 삼보일배를...
용산살인진압 재판이 20일 오후 2시에 서울중앙지법 417호에서 열렸지만 변호인단이 전원 퇴장하고 150여명의 방청객들이 재판부에 강하게 항의하...
17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전국철거민연합 용산4상공철대위 소속 회원의 가게인 상호명 ‘무교동낙지’로 영업하던 건물 명도집행을 ...
용산범대위는 '이제 다시 용산으로'라는 기치 하에 "투쟁에 박차를 가해 용산 투쟁의 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기고자 한다"며 전국 순회 촛불추모제 일...
용산범대위는 "정상적으로 재판이 진행됐더라면 구속 철거민은 이미 무죄 방면됐거나 1심 구속 기한 만료로 자동 석방됐어야 한다"며
경찰은 이날 천구식에 '원천봉쇄' 입장을 밝히고 순천향병원 주변에 경찰력을 배치했다. 유가족들과 용산범대위는 위령제가 끝나는대로 천구식을 거행한...
"유가족만의 아픔으로 끝내고 싶었지만, 성의 있는 답변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저희 아버님들이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기에 이런 모습으로 돌아가셔야 ...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를 둘러싼 자격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사청문회가 열린 13일 용산참사 유가족들이 국회에서 쫓겨났다.
"외면하고 있는 단 한 사람 이명박 대통령에게 우리 남편이 우리 아버지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사진을 공개하려고 한다. 반년이 되는 날 다섯 분의...
용산 4구역 철거민들이 8일 밤 서울시청 별관 앞에서 무기한 철야 노숙농성에 들어갔다. 용산 철거민들은 "용산에서 참사가 발생한지 반 년이 되어...
철거용역 업체 H건설은 8일 오전 7시부터 용산 4구역에서 철거를 강행하고 있다. 이 업체는 30여 대의 덤프트럭을 동원해 이 구역 일대의 파괴...
용산범대위는 "이 대책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는 오세훈 시장이 이 대책을 발표하기 앞서 용산참사에 대해 본인의 책임을 인정하고 ...
아버지는 5개월째 냉동고에 누워계시고, 맏상주인 형님 이성연은 영안실을 지키느라 어머니 전재숙은 현장에서 경찰과 싸우느라 면회할 여유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