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비정규직 기획해고설’에 국회도 한 몫[2]

국회에서 2년 이상 일한 기간제 노동자 19명 계약해지 통보

“민생을 챙기는 일이 정치의 기본”이라며 비정규직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회를 정상화하자고 김형오 국회의장이 매일 외치고 있지만 정작 국회에서...

안상수 “비정규법 협상 안 되면 직권상정”

다음 주 초 직권상정 가능성...국회의장, 민주당 농성 철수 공식 요청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다음 주 초 정도까지 비정규법 유예에 민주당이 합의하지 않으면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환노위 파행...야당 “이영희 즉각 사퇴”[1]

한나라당 비정규법 1년 6개월 유예 당론 수정

한나라당이 6일 의원총회에서 기존 비정규법 시행 2년 유예 당론을 1년 6개월 유예로 수정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1년 유예안을 제시할 시 이...

정부 비정규법 개정 비정규직 93% “반대”

90% “여론수렴 없고 시의도 부적절”...홍희덕 “여론 호도 노동부 장관 사퇴”

비정규직 노동자의 92.7%가 정부의 비정규법 개정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현행 2년의 기간제한을 2년 더 연장하는 비정규법 개정안...

비정규법 갈등 지속...민주당 환노위 개최

한나라당 유예 고집, 민주 “정규직 전환 지원제도 정비 시급”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6일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자고 한나라당에 제안했다.

정규직 전환 회피, 정부가 앞장

한국노총 공공부문 조사...“정부가 법치주의 근간 흔들어”

한국노총 산하 73개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6,945명 중 6월 30일부로 2년이 도래한 비정규직은 379이며 이중 217명이 계약해지...

민주노총, “완강한 총파업 조직”[7]

7천 여명 모여 비정규직, 쌍용차 문제 해결 촉구...총파업 돌입 경고

민주노총은 4일(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조합원 7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미디어악법 등 MB악법 중단...

기업들 비정규직 사용사유 자의적

李 노동-기업 간담회...2년 전부터 기간제 고민, 전환도 많아

B 기업 인사담당자는 "시간직과 영업직 직원을 굳이 정규직으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정규직으로 전환할 업무를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

민주노총 ‘비정규법 위반 사업장’ 집단소송

2일 16차 중집 ‘비정규법 대응사업’ 확정...해고금지 명문화 요구

민주노총은 중집결정에 따라 가맹산하조직에서 발생한 계약해지 사업장과 신고센터를 통해 대규모 소송인단을 구성하고, 법률검토가 완료되는 즉시 곧바로...

기간제법은 희대의 악법, 폐지가 해답[4]

[기고] ‘시행’이든 ‘유예’든 비정규직 해고 보장

현행 기간제법은 시행을 하건 유예를 하건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해고를 보장한다는 본질이 변할 수 없는 희대의 악법이다. 따라서 현행 기간제법의...

비정규법 ‘유예’ 집착하는 정부여당

야당·시민사회 “더 개악마라”...민주당 “유예 전제 논의 없다”

한나라당이 2일 자유선진당·친박연대와 비정규법 시행 1년 6개월 유예에 합의했다며 민주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2년 전 오늘 채용된 기간제 남아 있을까[1]

물량에 따라 3개월, 6개월 단기계약...이미 해고 일상화 됐는데

하청회사의 비정규직 계약기간은 결국 원청의 물량계약에 따라 변하게 된다. 그러나 A, B, C사의 비정규직은 물량에 따라 완전히 일자리를 잃지는...

이영희 장관 일문일답, "5인 연석회의 문제"

"국회가 양대노총과 합의 처리하는 건 찬성 못한다"

두 양대 노동단체가 입법기관인가? 그런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고. 국회가 그 사람들 의견을 들을 수 있지만 그 사람들과 합의하지 않는 ...

한나라 비정규법 유예안 상임위 기습상정[1]

추미애 “법적 효력 없다” 일축...“거대여당의 횡포”

1일 오후 3시 30분 경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이 단독으로 비정규직법 시행을 2년 유예하는 비정규법 개정안 등 147개 법안...

李 노동, “정규직 전환은 고정관념”[1]

비정규법 기자간담회...조속한 법 개정 의사 안 굽혀

비정규직 법 개정이 무산되자 이영희 노동부 장관은 1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비정규직 법 개정 무산에 대해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 면서도 양대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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