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분향소 영정 앞에 선 한상균[4]
“사진없는 영정의 고인들, 내 마음 속에 선명해 ”...‘의자놀이’ 출판기념회 참석
여기 분향소 영정에는 사진이 없지만 마음 속에는 선명한 모습들로 새겨져 있다”며 “노동자 답게 사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여기 분향소 영정에는 사진이 없지만 마음 속에는 선명한 모습들로 새겨져 있다”며 “노동자 답게 사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그동안 조합원 동지들의 헌신적인 투쟁이 있어온 것으로 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민주노조 깃발아래 쌍용차 노동자들이 하나로 될 날이 분명 올 ...
한상균 쌍용자동차 전 지부장이 4일 자정을 기해 3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했다. 한 지부장은 3년 전 모습에 비해 다소 야윈 모습이었다. 그...
행진을 마친 뒤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문화제를 진행하기 위해 정문 앞으로 이동했다. 경찰은 문화제가 열리는 정문 앞 도로의 ...
근로복지공단 경인지부(이사장 신영철)가 쌍용차 조합원들을 상대로 2억 6천 5백만 원에 달하는 구상금 청구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나는 급하다. 그것도 무척 급하다. 함께 투쟁하는 지기들의 표현으로 뭐에 쫓기는 것 같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난 200...
지난 12일, 심상정 통합진보당 의원과 은수미 민주통합당 의원이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공식 제안하면서, 국회 차원의 쌍용...
쌍용차 범대위와 사회 각계 원로들은 쌍용자동차 해고자들의 전원복직과 비정규직-정리해고 없는 세상을 위해 쌍용차 범대위와 참세상, 경향신문이 공동...
쌍용차 사태의 근본적 원인이 됐던 회사와 회계법인의 회계조작의 경우, 국회차원의 국정감사와 청문회 등을 통해 진상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부, 기업이 함께 만든 도가니. 꼭 파헤치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장애인이나 외딴 학교에서만이 아니라 몇 천 명이 일하는 기업...
김영훈 위원장은 기조 연설문을 통해 “22명이나 되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들과 가족이 퇴로 없는 위기에 몰린 채 결국 죽음을 선택했다”며 “서울시청...
‘쌍용자동차 희생자 범국민대책위원회(쌍용차 범대위)’는 9일 오전 대한문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10일부터 16까지를 사회 각계각층...
오는 16일, 쌍용자동차 범국민 대책위원회와 경향신문, 참세상 주최로 열리는 ‘쌍용차 해고자 복직과 비정규직 정리해고 없는 세상을 위한 희망행진...
19대 국회 개원일인 30일, 시민사회단체가 국회에 쌍용차 청문회 개최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 건강권 실현을 위...
24일 오전 9시 30분 경, 남대문서와 중구청 등이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에 난입해, 분향소를 철거하고 김정우 쌍용자동차 지부장을 연행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