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민들 거리로 나서다

문화제가 가두 행진으로, “내일도 또 모이자”

시민들의 요구가 거세어지자 “도로로 나갈지 말지 결정해 달라”며 결정권을 시민들에게 맡겼다. 이에 시민들은 즉각 도로로 나갔고 당황한 경찰이 도...

[울산]"고시 철회! 명박 퇴장!"

장관 고시로 가장 많은 인파 촛불 들어

울산에서는 애초 동구과 북구, 남구에 나눠 열려던 촛불집회를 저녁7시 롯데백화점 한 곳으로 집중해 열었다. 이날 집회는 28일 빗속에서 진행된 ...

야3당, '내각 총사퇴' 요구..대정부공세 최고조

장관고시 무효화 가처분 신청 및 소송, 헌법소원 제기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3당이 장관고시 강행에 대해 '내각 총사퇴'를 요구하며 대정부투쟁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시민들은 스스로 걷는다[6]

[기자의 눈] 29일, 시민들의 행진에 대한 단상

시민들은 스스로를 통제하며 행진을 이어갔다. 광화문 로터리를 경찰이 전경버스로 가로 막자 시민들은 그 곳에 있기를 거부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촛불집회 취재 동아닷컴 기자 수난[4]

'사복 채증 경찰' 시민들 의심에 신분 밝혀져 봉변

이번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파동을 둘러싸고 조선, 중앙, 동아일보가 보인 보도 태도에 많은 시민들의 비난이 이어지면서, 조·중·동 기자들이 ...

"협상무효 고시무효 국민소송에 참여합시다"[4]

광우병국민대책회의, 31일 10만 명 규모 국민행동 예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강행 및 인권탄압 대응을 위한 민변 법률지원단'을 소송대리인으로 삼아 '협상무효 고시무효 국민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이...

마지막까지 '평화' 지킨 촛불[7]

[30일 03:00] 경찰, 남은 참가자들 인도로 쫓아... 연행자 한 명 발생

경찰은 광화문에서 세종로 방향을 틀어막고 있던 전경버스 중 가운데 한 대를 뒤로 빼고 이 사이로 일제히 전경을 투입시켰다. 광화문우체국 방향, ...

민주노총, 고시 철회 일사분란한 투쟁 벌일 것[1]

장관 고시 직후 강동제2냉장 앞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발표에 나선 이석행 위원장은 내일(30일) 오후 2시부터 미국산 쇠고기를 보관하는 전국 14곳의 창고 앞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6...

정부, 美쇠고기 고시.. 달라진 것 '뭐 없나'?[2]

연령 및 부위 제한, 입법예고안대로 '전면 해제'

이날 최종 고시안에 따르면, 핵심 논란 사항이었던 수입 쇠고기 연령과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 등 부위 제한은 입법예고안과 마찬가지로 전면 ...

민주노총, “이명박 정부 고립된 난파선 될 것”[1]

美쇠고기 수입 장관고시 강행에 민주노총 대정부 투쟁 선포

장관고시가 임박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국민들과 함께 전면적인 대정부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고시 강행에 “전쟁이다” 네티즌 분노 폭발[6]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오후 7시 시청 앞 광장 촛불집회 예고

네티즌들의 분노도 폭발하고 있다. 장관고시를 알리는 기사에는 수 천 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오후 12시 청계광장에서 모이자는 제...

美쇠고기 고시 강행.. 野 '대정부 총력투쟁' 예고

야당들 일제히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 맹비난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안에 대한 농식품부 장관 고시를 오늘(29일) 오후 4시 발표하기로 한 가운데 야당들이 사실상 대정부 투쟁...

정부, 美쇠고기 고시 오후 4시 발표

한나라-정부 비공개 당정회의 통해 결정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비공개 당정회의를 갖고, 새 수입위생조건에 대한 농림수산식품부(농식품부) 장관 고시를 이날 오후...

정부, 쇠고기 반대 인터넷·언론 정말 '관리'했다[2]

'한겨레21', 정부 언론 대책회의 문건 입수해 보도

"게시판은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들의 한풀이 공간이지만 정성스런 답변에 감동하기도 한다. 멍청한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하므로 몇 가지 기술을 ...

'거리의 정치'는 계속된다[22]

[29일 01:30] 해산 선언 직후 이후 계획 놓고 시민논쟁

오후 10시 40분 현재도 경찰이 청계광장에서 시내로 나가는 모든 길과 인도까지 막고 있어 시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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