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명분 없는 퇴각'..10일 개원 합의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원 후 논의'..내용 후퇴 불가피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을 등원 조건으로 삼았던 민주당이 전폭 양보하면서 여야가 10일 국회 개원에 합의했다. 여야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가축법 개...

'美쇠고기 사진 연출' <중앙> 기자 "의도 없었다"[7]

홈페이지에 글 올려 "어떤 의도 가지고 찍은 사진 절대 아니다" 주장

'중앙일보'가 자사 기자들을 동원해 미국산 쇠고기 시식 사진을 '연출'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진을 찍은 기자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민주노총, “검·경 출석요구 응하지 않을 것”

검·경, 민주노총 지도부 34명 출석요구...“촛불민심 잠재우려는 무리수”

민주노총은 오늘(8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노총 지도부와 금속노조 지도부에 대한 구속과 탄압을 자행한다면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으로 강...

공무원 81%, "이명박 국정수행 '잘못한다'"

공무원노조, '이명박 대통령 불신임 투표' 계획 논의

공무원 노동자의 1.17% 정도만 이명박 정부가 국정수행을 “잘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9%에 달하는 공무원 노동자는 “잘못한...

美쇠고기 시식 사진 조작, '딱 걸린' 중앙일보[5]

중앙일보 "기자와 인턴기자로 쇠고기 먹는 사진 연출" 시인

미국산 쇠고기를 '띄우기' 위한 '중앙일보'의 노력이 눈물겹다. '중앙일보'가 자사 기자들을 동원해 식당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먹는 시민들의 사진...

경찰, 연일 촛불 ‘봉쇄’...오늘은 MBC 앞

대책회의, 12·17일 집중촛불...국면전환 놓고 내부 논의 중

경찰이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울 시청 앞 광장을 원천 봉쇄하고, 종교인들에 대해서도 사법처리를 언급하는 등 촛불집회에 대한 강경대응의 수위를 한 ...

청와대, 광우병대책회의 대표단 면담 거부

"책임있는 사람이 요구사항 전달받기 어렵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오후 8시 15분께 밝힌 입장에서 "당초 대책회의 대표단이 청와대의 책임있는 사람을 만나 국민의 5대 요구 서한을 전달하려고...

'국민승리 선언 촛불집회' 문화제로 마무리

[8신 6일 02:30] 수십만 인파에도 밤새 경찰과 충돌 없어

오후 10시 현재 촛불 행렬은 조계사를 지나 안국역 방향으로 향했다가 다시 종로 쪽으로 행진중이다. 종로경찰서를 지나면서는 잠시 멈춰 "연행자를...

'국민승리 선포의 날' 촛불 '평화' 기조로

4개 종교, 4개 정당 참여 대규모 촛불 예상

지난 6월 10일 대규모 '촛불항쟁'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는 오늘 '국민승리 선언을 위한 촛불문화제'는 지난 한 주간 종교계의 평화...

종교의 권위가 아닌 시민의 권위로 일어설 때[4]

[기고] 다시 청계광장에서 싸움을 이어가자!

지금 필요한 건 자발적 시민들의 강렬한 투쟁과 끈기이며 그래서 정부가 종잡을 수 없어 고민하게 하는 거다. 종교의 권위는 상황을 정리하고 수습하...

‘배운 녀자’들이 촛불에 앞장선 이유[1]

[칼럼] 먹고 사는 지혜와 경험 나누는 생활정치가들

지혜로운 ‘배운 녀자’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인간을 생산해 본 경험이 있는 이들은 그 경험을 나누면서, 생산되어진 인간을 돌보고 양육...

'불법(佛法) 집회'에도 5만여 시민 운집, 촛불은 계속된다[1]

[4일 22:45] 시민들 "5일을 국민승리의 날로" 기약하며 해산

시민들에게는 단순히 이날 집회가 불교의 종교행사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듯 했다. 이날 시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불법(佛法) 집회'에 참여했...

국제앰네스티, '촛불 인권' 조사 시작

앰네스티 특별 조사관 한국 파견은 이번이 처음

무이코 조사관은 촛불집회와 관련한 국내 인권 상황과 관련해 "더 자세한 이야기는 2주간의 조사가 종결되면 그 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아...

전교조, 촛불학생 체벌 교사 제명 방침

"참담... 촛불 반대세력은 폄하와 악용 말길"

한편, 체벌을 가한 이 모 교사가 전교조 서울지부 소속 조합원인 것이 알려지면서 전교조도 대응에 나섰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3일 진상조사를 거쳐...

"집회신고 학생 조사한 경찰, 책임 무겁다"[1]

인권위 "어청수 청장, 해당 전주덕진경찰서장 서면 경고" 권고

경찰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고등학생을 수업 중에 불러 조사한 사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피해 학생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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