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돈'으로 한미FTA 찬반 여론을 가르겠다?[1]
한미FTA 반대 시민단체 지원금 중단 등 행자부 지침에 반대 여론 확산
최낙삼 대변인은 “자치권을 확대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을 최선두에서 지켜내야 할 책임이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을 중앙정부의 들러리로 전락시키는 몰지각...
최낙삼 대변인은 “자치권을 확대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을 최선두에서 지켜내야 할 책임이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을 중앙정부의 들러리로 전락시키는 몰지각...
재밌다. <국정브리핑>에서 이번에는 숫자 놀이를 하는 거 같다. 'FTA와 상충 지자체 조례 10개 불과'..근데, 아무리 상식적으...
노동, 보건의료단체들은 12일 2시 협상 시작에 앞서 오후 1시 하얏트 호텔 입구에서 '협상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노동, 보건의료단체들은 ...
한미FTA를 반대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그렇지만 '반대한다'라는 답에는 언제나 '그럼 대안이 뭐냐'는 질문이 따라 다닌다. 심포지움에서는 한...
관치도 아니고, 시장만능도 아닌 공공의 확대로, 성장지상에서 분배와의 조화로, 이 두가지 근본적 노선 변화는 거창한 것 같지만 실은 과거의 지나...
논란의 쟁점인 한미FTA협상, 학술단체협의회는 한미FTA 반대에서 나아가 '대안'과 한국 사회 발전 전략을 위해 필요한 기본 요건들을 제안했다....
이해영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교수는 학술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한 ‘한미FTA, 세계화 그리고 한국 사회의 대안적 발전 전략’ 연합 심포지움의 종합토론...
정부가 척 램버트 미 농무부 차관보의 압력에 굴복해 쇠고기 수입조건을 완화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예상된다. 심지어 그는 다음 주 중에 한국을 ...
참가자들은 “미친 것은 소가 아니라 소에게 소를 먹이고, 돼지를 먹인 인간이고, 탐욕스러운 자본”이라고 주장 하며,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가게 ...
이번에 적발된 ‘스위프트 비프’사의 콜로라도주 그릴리 도축장(Est No. 969)은 한국으로 수출을 승인받은 36개 작업장 가운데 하나다. ...
민주노동당은 "지금이라도 정부는 불합치조례 조사, 일방적으로 지방정부 옭죄기를 할 것이 아니라, 당장 한미FTA 협상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
저가공급 식재료와 식품안전장치가 전무한 원칙부재의 학교급식문제로 자녀들의 건강을 항상 염려해야하는 우리 학부모들은, 한미 FTA선결조건으로 쇠고...
광우병안전연대는 “공개검증 연기는 농림부와 수의과학검역원이 국민건강과 식품안전을 위한 준비가 전혀 없었다는 것의 명백한 증거”라며 "준비조차 제...
반FTA 깃발을 달고 중문앞바다를 가로지르는 25척의 배, 두가닥의 줄과 구명조끼에 의지한 채 바로 앞 협상장을 향해 바다로 뛰어드는 농민과 노...
한미FTA 협상과 지역조례와 비합치 되는 사례들이 대거 발견됐다. 경기 고양시의 경우 20건, 이천시의 경우 7건에 이어 제주도의 경우 14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