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들, "내가 왜 맞았는지 알 수 없다” 분노 터뜨려
서귀포 의료원, 경찰에게 폭행당한 부상자들로 넘쳐
서귀포 의료원을 찾은 상황은 어수선했다. 환자들의 상태가 긴급해 시티촬영을 하러 가는 사람, 우선 지열부터 해 놓은 사람, 몸에 박히 유리 조각...
서귀포 의료원을 찾은 상황은 어수선했다. 환자들의 상태가 긴급해 시티촬영을 하러 가는 사람, 우선 지열부터 해 놓은 사람, 몸에 박히 유리 조각...
이날 부상당해 한때 정신을 잃기도 했던 강병무 전농 제주도연맹 의장 직무대행은 "내가 왜 군화발에 짓밟혀야 하는가"라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대표단은 공동성명을 통해 “한미FTA 협정 내용 중 특히 투자자의 국가제소 권한은 기업의 이윤 추구를 위해 국내 환경관련법과 제도를 위협할 수 ...
협상이 진행되는 신라호텔에 2명의 원정투쟁단이 진입에 성공, 플랭카드를 펼치고 구호를 외치는 기습 시위를 진행했다.
경찰들은 집회 과정에서 방송 차량을 후진시키려는 진장호 민주노동당 대협국장에게 방패를 가해 유리창이 깨지고 그 파편에 부상을 당했다. 또 20여...
심상정 의원은 '사채업도 투자'가 될 수 있을 만큼 위험한 내용이 담긴 한미FTA협상에서, 북핵 국면으로 지극히 불리한 조건에서 진행될 수밖에 ...
여기 또 하나 한미FTA 저지 투쟁의 중심축, ‘뭍’에서 내려온 원정투쟁단이다. 각각 선생님과 농민인 현정희 씨와 김덕윤 씨는 “한미FTA 4차...
웬디 커틀러 수석대표는 “공산품은 10억 달러, 섬유는 약 13억 달러, 농업은 1억 3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관세철폐를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히...
10월 23일 제주도에서 한미 FTA 4차 협상 저지투쟁이 진행되었고 서울에서는 광화문 동화일보 앞에서 저녁 7시 30분에 '한미FTA 4차협상...
미국 협상단은 오늘 자동차 부품을 중심으로 한 수정안과, 농업과 섬유 분야의 수정안을 냈다. 웬디커틀러 수석대표는 "집중적인 협상의 한 주가 될...
감귤 농가들을 비롯해 한미FTA 반대 집회가 제주도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감귤 산업 예외'를 건의했다. 그것도...
현재 중문단지 내에서는 곳곳에서 산발투쟁이 전개되고 있다. 원정투쟁단 중 일부는 중문단지 내 향토음식점 한국관 제주(미국협상단 숙소인 하얏트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