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교조, ‘한미FTA관련 계기 수업’ 진행
외부강사 초빙 특강형태로, 교육부 탄압논란 '교사자율권 침해'일축
정부는 42억의 긴급 예산을 편성하고, 찬성하는 언론들, 사회연론, 정부 조직을 총 가동해 FTA 찬성여론을 만들고 있다. 이 그늘에 묻힌 반대...
정부는 42억의 긴급 예산을 편성하고, 찬성하는 언론들, 사회연론, 정부 조직을 총 가동해 FTA 찬성여론을 만들고 있다. 이 그늘에 묻힌 반대...
물을 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인 인권은 물이 상품이 되는 순간, 인권이 아닌 소비의 능력이 되고 만다. FTA가 모든 것을 상품으로 전화하면...
한신대 사회과학연구소는 4일 ‘한미FTA 어떻게 볼 것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미FTA협상 추진에 대한 우려의 시각은 같으나 어떻게 할 것...
학교와 교육이 시장화되고 영리행위의 장이 된다면, 교육의 공공성은 어느덧 사라지고, 교육의 목표는 이윤의 극대화가 되고 그 목표는 다시 확대 재...
531지방선거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한미FTA 싸움을 잘 하는 것이다.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선전과 이데올로기 생성지로 '선거 공간'을 활용해...
방송인 여러분들, 제발 입 좀 여십시오! 아니면 FTA의 후폭풍을 감당할 서울 시장을 뽑는 일에 관여하든가. 지방선거를 FTA국면을 에둘러갈 호...
저지할 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박빙이다. 정부와 자본이 워낙 우격다짐인 데다, 절차민주주의조차 파괴하며 치닫고 있어 곳곳에 약점 투성이라 해볼 ...
어느새 한 편이 된 그들은 한미FTA체결을 반대하는 우리가 시대착오적인 ‘쇄국’을 주장하고 있다고 매도하고 있다. 참으로 단세포적인 이분법이며,...
‘좋은 FTA’와 ‘나쁜 FTA’ 등을 구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특정 국가의 자본의 관점이지 노동자-민중의 관점이 될 수 없다.
우리는 태국 민중들보다 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다. 날로 교묘해지고 비상식적으로 변해가는 제약자본의 장난질에 제대로 딴지를 걸어야...
윤병선 교수는 “초국적 농식품복합체들의 입장에서 본 한국은 식량 자급률도 낮고, 가공식품 소비량은 많아 이후 소비가 증가될 수 있는, 기대되는 ...
정부가 한미FTA 관련해 무역수지 수치를 조작하는 등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행위를 계속해왔는데 여기에 덧붙여 이제는 국정홍보라는 허울 좋은...
자본이 강제하는 지역블록화에 밑바닥을 향한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는 아시아 지역에서 이제 노동자 민중에게 눈을 돌리고 그들과 어깨 걸고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