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한미FTA관련 계기 수업’ 진행

외부강사 초빙 특강형태로, 교육부 탄압논란 '교사자율권 침해'일축

정부는 42억의 긴급 예산을 편성하고, 찬성하는 언론들, 사회연론, 정부 조직을 총 가동해 FTA 찬성여론을 만들고 있다. 이 그늘에 묻힌 반대...

봄비를 보면서도 낭만에 젖을 수 없는 현실[1]

[기고] 인권으로서의 물과 FTA

물을 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권리인 인권은 물이 상품이 되는 순간, 인권이 아닌 소비의 능력이 되고 만다. FTA가 모든 것을 상품으로 전화하면...

신중파와 반대파의 적절한 결합

한신대사회과학연구소, 한미FTA 어떻게 볼 것인가 심포지엄

한신대 사회과학연구소는 4일 ‘한미FTA 어떻게 볼 것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미FTA협상 추진에 대한 우려의 시각은 같으나 어떻게 할 것...

영리 목적의 학교 시대를 자초하려나?

[한미FTA저지 연구자의편지](2) - 박거용이 학생,교사,교수들에게

학교와 교육이 시장화되고 영리행위의 장이 된다면, 교육의 공공성은 어느덧 사라지고, 교육의 목표는 이윤의 극대화가 되고 그 목표는 다시 확대 재...

531선거, 전술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

'한미FTA 저지 싸움과 지방선거' 토론회

531지방선거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한미FTA 싸움을 잘 하는 것이다. 지역의제를 발굴하고 선전과 이데올로기 생성지로 '선거 공간'을 활용해...

나비, 노빠, 황우석, 노무현

[한미FTA저지 연구자의편지](1) - 이득재가 방송인들에게

방송인 여러분들, 제발 입 좀 여십시오! 아니면 FTA의 후폭풍을 감당할 서울 시장을 뽑는 일에 관여하든가. 지방선거를 FTA국면을 에둘러갈 호...

한미FTA가 뭐길레

[기고] 2월 이후 한미FTA 저지 싸움의 맥락

저지할 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박빙이다. 정부와 자본이 워낙 우격다짐인 데다, 절차민주주의조차 파괴하며 치닫고 있어 곳곳에 약점 투성이라 해볼 ...

한미FTA 밀실의 문을 열어라

[기고] 문을 닫고 있는 자는 과연 누구인가?

어느새 한 편이 된 그들은 한미FTA체결을 반대하는 우리가 시대착오적인 ‘쇄국’을 주장하고 있다고 매도하고 있다. 참으로 단세포적인 이분법이며,...

‘좋은 FTA’와 ‘나쁜 FTA’를 구분하지 말라

[기고] 한미FTA, 왜 저지해야 하는가?

‘좋은 FTA’와 ‘나쁜 FTA’ 등을 구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특정 국가의 자본의 관점이지 노동자-민중의 관점이 될 수 없다.

태국, ‘American Breakfast'가 아니다

[기고] 태국민중, 치앙마이에 모이다!

우리는 태국 민중들보다 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다. 날로 교묘해지고 비상식적으로 변해가는 제약자본의 장난질에 제대로 딴지를 걸어야...

한미FTA 숨은 괴물...초국적 농식품복합체

교수학술공대위, 협상을 통한 농업, 농민 지배 심화 경고

윤병선 교수는 “초국적 농식품복합체들의 입장에서 본 한국은 식량 자급률도 낮고, 가공식품 소비량은 많아 이후 소비가 증가될 수 있는, 기대되는 ...

범국본, 4대 선결조건 해결과 수치조작 해명 촉구

정부, 한미FTA 국정홍보 38억원 책정

정부가 한미FTA 관련해 무역수지 수치를 조작하는 등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행위를 계속해왔는데 여기에 덧붙여 이제는 국정홍보라는 허울 좋은...

지역블록화, 자본의 과잉생산 위기에 기인

[이종회의 한미FTA 뒤집기](4) - 지역무역협정, 평화의 길 또는 전쟁의 길

자본이 강제하는 지역블록화에 밑바닥을 향한 경쟁을 벌일 수밖에 없는 아시아 지역에서 이제 노동자 민중에게 눈을 돌리고 그들과 어깨 걸고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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