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교수, 대학사회도 제2 제3의 김진숙이 필요하다
[진보논평] 정규직으로의 전환, 얼마든지 가능하다
주체로서의 비정규교수들이 투쟁하지 않으면 권리를 찾을 수 없다는 보편타당한 상식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주체로서의 비정규교수들이 투쟁하지 않으면 권리를 찾을 수 없다는 보편타당한 상식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대학생들과 함께 자본이라는 공동의 적 앞에서 억압당하고 수탈당하는 동지이다. 왜 그들과의 연대가 없는가? 지금 서울대에서 벌어지는 법인화 반대투...
좌파가 프레임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노동운동의 미래도 담보할 수 없다. 미래에도 차이 없는 반복만 지속될 것이다.
국가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시설을 비용부담을 최소화해서 공급하는 것이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한 국가의 역할이 재고되어...
학생인권조례는 머리 모양이나 옷, 표현의 자유 등 학생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맞지 않을 권리, 폭력으로부터 스...
저임금 불안정 노동으로 치닫고 있는 이 시대에 농성을 한 번 더, 파업을 한 번 더 투쟁으로 조직하며 자본과 경쟁하고 투쟁할 때다.
진보진영은 노동자계급의 투쟁방향과 요구를 무한히 지원함으로써 변혁의 전망을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이집트 계급투쟁의 역사 또한 현장엔 파업 분위기가 없고 지도부는 노동자를 대변하지 않거나 파업 중단을 종용하는 우리에게도 반면교사의 역할을 하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최대 소수의 최대 행복’을 독점하는 이 나라는 한 마디로 말해 사회적 재난이 덮친 곳이다. 설상가상으로 구제역 조류독감 등으로 자연적인 재난까...
현대 비정규직 노조 파업에 나설 것인가 말 것인가를 두고 찬반 투표를 할 때부터 알았어야 할 것 아닌가.
더 이상 군말이 필요없다. 투쟁은 계속되어야 한다.
최근 굶주림에 견디다 못한 북한 주민들이 국경 부근 중국 마을까지 건너가 농작물을 훔치거나 나무를 도벌하는 사례가 급증해서 북중 양국간 갈등을 ...
이 시기에 무엇이 자본주의의 약한 고리인지 생각하며 투쟁을 운동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장기플랜을 만들어야 한다.
이제 더 큰 목소리로, 더 많은 손를 불끈 쥐고, 맞잡고 싸움의 현장에 나서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