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번째 커밍아웃, 그리고 또 다시 시작[15]
[정욜의 Rainbow +action!] '커밍아웃'을 통해 '인권'을 얘기하다
이른 아침, 어머니에게서 "나 쓰러진다. 못난 짓거리 하는 거 신문에서 봤단다. 제발 마음 좀 편하게 해주라"라는 문자를 받고 '아차' 하는 생...
이른 아침, 어머니에게서 "나 쓰러진다. 못난 짓거리 하는 거 신문에서 봤단다. 제발 마음 좀 편하게 해주라"라는 문자를 받고 '아차' 하는 생...
감염인 인권이 보호되는 정책이 유지되고 그들이 양지로 나와 사회구성원들과 더불어 살수 있을 때 우리는 에이즈 예방과 인권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육우당이 세상을 떠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동성애자의 삶과 인권 문제가 집중 조망되고 있고 육우당의 삶은 언제나 청소년 인권문제의 첫머...
적지 않은 동성애자들이 군대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차별적인 환경을 묵인하며 살아왔고 입대를 압둔 젊은 동성애자들은 두려움과 걱정으로 지내고 있다...
만약 당신이 질병을 가진 환자들의 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히 "난 AIDS 감염인이다! 그래서 어떡하겠다는 건데?" 라고 과감히...
치료제가 없어 감염인들이 그냥 죽음을 맞이하는 것은 아니다. 초국적 제약회사들의 특허권으로 인해 자신의 생계비보다 몇 배 혹은 몇 십배 비싼 ...
미국의 경우 청소년의 자살 요인 중 30% 정도가 동성애적인 성정체성 때문이라는 보고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이는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사는 성소수자라 할지라도 부모나 형제에게 자신의 성정체성을 밝힐 수 있는 용기는 쉽게 발현되지 않으며, 성소수자들이 구성하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