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미]의 당장 멈춰!

촛불소녀와 소년의 미래, 죽음의 일터

[해미의 당장멈춰] 문송면 군의 20주기를 생각하며

7월 2일은 소위 노동보건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날이다. 우리나라 노동보건운동의 시작이라고 할 만한 사건인 문송면군이 사망한 ...

4개월, 3주 그리고 2일...[2]

[김인아의 당장멈춰] 폭력과 상처투성이의 임신과 낙태

4개월, 3주 그리고 2일. 의미심장한 제목이다. 4개월 3주가 하나로 묶이면서 어떤 기간을 인지하게 하고 그 이후에 붙은 2일이 의미의 깊이를...

이명박, "모든 기업이 24시간 2교대 하면..."[10]

[김인아의 당장멈춰] GM대우 부평공장 찾아 '교대제' 망언

사장 출신이어서, 그것도 건설회사 사장 출신이어서 CEO 정신으로 충만한 이명박은 GM 대우가 5년간 파업이 없었는데 앞으로도 없었으면 좋겠다는...

대운하에 죽어나갈 노동자들은 또 어떡하나[4]

[이명박시대 전망](4) - 앞뒤 안 맞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예방형 보건복지

규제완화로 각종 건설 공사에서 안전관련 조치들이 완화되면서 대운하를 뚫는 수년간 떨어지고, 미끄러지고, 깔려서 죽어나갈 노동자들의 모습이 눈에 ...

명절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해미의 당장멈춰] 명절증후군 극복하기

명절을 병원 응급실에서 보내면서, 그리고 언론에 나오는 많은 이야기들을 보면서 든 생각은 ‘명절 증후군’이라는 신종 이름이 생길정도의 집단적인 ...

명절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해미의 당장멈춰] 명절증후군 극복하기

응급실에 주방에서 일을 하다가 다쳐서 오는 사람들은 모두 여성들이고 남성들은 주로 음주와 운전 때문에 문제가 된다. TV 뉴스에 나오는 예방책에...

손해 볼 것 없는 제약회사와 나아질 것 없는 민중 건강

[해미의 당장멈춰] - 성분명 처방을 둘러싼 풍경

약을 만들고, 약의 효과를 만들고, 약을 선택하게 만드는 제약회사의 손아귀에서 놀고 있는 정부와 의사들의 꼴이 우습다. 그리고 자신들의 이익에 ...

20년, 여전한 매캐함

[해미의 당장멈춰]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그렇게 멋지게 차려 입은 그들이 세종문화회관에서 그리고 TV에 나와서 20년전의 6월을 회상하는 이야기들을 흘려듣는 사이 그 매캐함이 내 코를 ...

의사들이 사는(?) 길[2]

[해미의 당장멈춰] 로비 소용없다. 의료 공공성 주장하라!

의협의 로비 의혹 소식을 접하면서 오래간만에 중소병원에 월급쟁이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 열혈한 한나라당 지지자인 선배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

어느 노조 위원장의 화병[1]

[해미의 당장 멈춰] 계속 당하는데 화병 안 생기면 이상한 일

본문의 12개 증상중 하나의 증상이라도 6개월 이상 지속되면 신경정신과를 방문해 정밀한 진단을 받아보라고 권할 수 있다고 한다.

16시간을 위한, 8시간을 이야기하자

[해미의 당장 멈춰] 노동자의 일상을 위한 16시간을 위해서

노동자들의 여가 시간은 ‘노동을 위한 준비’에도 부족하다. 건강관리나 자기개발, 문화생활이나 지역사회 활동 참여 등은 불가능한 일이다. 너무 ...

다시, ‘노동강도 저하’를 위하여

[해미의 당장멈춰] 노동안전보건 투쟁의 공감대와 주체 확대해야

이런 시기 다시 ‘노동강도’에 대한 문제제기는 예방투쟁과 보상투쟁의 변증법적 발전을 위해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이야기하는 노동강도는 ...

초콜릿 공장의 10년 후

윙카의 초콜릿 공장을 세우고, 움파룸파족의 빼앗긴 일상을 찾아라

자동화된 공장은 이전처럼 많은 수의 노동자들이 필요하지 않다. 각각의 분절된 공간에서 맡겨진 단순한 업무들을 아무 불평과 불만 없이 수행할 수 ...

끊임없이 죽음 부르는 건설 현장

착취 피라미드 맨 꼭대기 자본의 사용자성 인정 돼야

악순환의 고리를 잘라내기 위해서는 착취의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에 있는 자본의 사용자성이 인정되어야만 한다. 먹이 피라미드의 가장 밑에서 자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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