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편드는 게 아니라 전쟁범죄에 반대하는 것일 뿐
[기고] 누가 평화를 두려워하는가?
실제로 하마스는 2008년 6월과 2012년 12월에 체결한 휴전 협정을 충실히 이행해왔다. 오히려 먼저 협정을 어긴 건 언제나 이스라엘이었다....
실제로 하마스는 2008년 6월과 2012년 12월에 체결한 휴전 협정을 충실히 이행해왔다. 오히려 먼저 협정을 어긴 건 언제나 이스라엘이었다....
매일 아침 굴뚝 위에서 차광호 동지가 부르는 노래는 / 노동자 민주주의가 오른 높이이고 / 자본주의와 화해할 수 없는 치명적인 웃음이다
8월 17일 도쿄-히비야공회당에서 ‘개헌·전쟁·원전·대량해고 아베 정권 타도하자!’ 집회가 183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집회는 ...
광호는 굴뚝농성이란 고립된 투쟁을 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자랑스런 민주노조의 정신을 갖고 장기폐업에 맞서 투쟁했던 옛 동지들과 함께 구...
코오롱 스포츠 불매 운동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일 중의 하나이다. 코오롱 정투위 노동자들이 당당하게 걸어서 일터로 돌아갈 수 있을 때...
부족한 시민의 힘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수많은 사안들의 해결을 교종 프란체스코에게 부탁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제 그가 떠났으니, 그가 우리에...
고용허가제 10년을 맞이하는 지금, 운동진영은 과거와는 달리 ‘고용허가제 폐지’에 합의하고 있고 최근 4대 종단 이주, 인권단위도 ‘노예허가제’...
8월 23일에는 ‘스타케미칼 희망버스’가 온다는 연락을 받았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 스타케미칼은 또 하나의 노동의 세월호다. 많은 동지들이...
국정조사에서도 보인 것처럼 국정원, 해경 등 관련 국가기관들은 증거인멸과 책임 회피로 일관했다. 그 결과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수사권과 ...
조합원들은 단계적으로 정규직이 되고, 비의장 라인은 모두 사내하청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모든 사내하청 정규직 전환이라는 요구를 내걸고 싸워온 노...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은 이유가 어찌되었든 다행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에볼라 치료제 개발이 인류의 안전과 생명을 우선하는 방...
진보의 분열과 위기 속에서 세월호같은 명백한 문제에서도 강력한 운동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새민련에 끌려다니는 게 현재 상황이다. 내란음모 사건에 ...
지금의 학살의 멈추는 일은 평화 회담이나 휴전 협정안 따위가 아니다.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점령의 악순환을 끊도록 국제 사회에서 이스라엘을 다각도...
미디어충청 기사에 대해 사회진보연대 부설 노동자운동연구소 연구실장 한지원 씨는 자신의 페북과 삼성서비스지회 카톡방에 ‘삼성 매파의 역공작’ ‘삼...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자신이 출마를 안했으면 그냥 보수야당의 후보와 수구정당 후보, 노동당의 김종철 후보 등이 대결하는 구도가 됐을 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