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피 않고 인간의 도리 하겠습니다”
[공개서신] 서울중앙지법 영장담당 재판장께
하루도 눈물이 마를 날 없는 유가족들과 경찰의 연행과 탄압에도 끈질기게 촛불을 들고 노래를 부르는 많은 이들과 함께 유족들의 한을 풀고 돌아가신...
하루도 눈물이 마를 날 없는 유가족들과 경찰의 연행과 탄압에도 끈질기게 촛불을 들고 노래를 부르는 많은 이들과 함께 유족들의 한을 풀고 돌아가신...
요동치는 정세에서 용산참사 문제가 묻히지 않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가난한 이들을 구조적인 폭력으로 강제로 배제하는 이런 일을 거둬내고...
이제 386은 폐기되어야 한다. 386 컴퓨터가 창고 속에 방치되었다가 어느 날 CPU 도금 부분만 채취된 뒤 폐기되었듯이. 이제 386은 보다...
전국적인 단위의 단일한 네트워크로는 우리가 목표하는 운동을 만들어낼 수 없다.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구성되는 지역위원회는 이 네트워크의 근간이 된...
기본적인 대중조직 대오를 중심으로 ‘생태, 인권, 여성주의, 평화, 지역운동’의 주체들이 중심이 되어 결합하고, 그 힘으로 대중들이 투쟁에 결합...
진보운동의 위기를 진단하는 여러 목소리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그에 대한 나름의 고민들은 언론매체들에서 제 각각의 방향으로 표현하고 있으...
저항을 통해 우리는 빼앗긴 평화와 민주주의와 인권의 기치를 바로 세워내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인권의 가치를 지향하는 인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