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남성적’ 문화에 대한 뼈저린 반성이 안 보인다[9] [기고] 여성에 대한 몰이해, 보수와 진보 따로 없어 한마디로 ‘부드러운 성품의’ 최 의원이 성추행을 한 것은 ‘죽일 놈의 술’ 때문이다. 성추행을 하는 이유도 가지가지다. “딸 같아서” “친근감의... 이선민(미디어오늘) 2006.03.10. 14:56